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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낮았지만 조종사들은 언급 없었다”
NTSB 아시아나항공 214편 사고 조사 중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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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12 03:32: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활주로에 충돌 후 불타버린 아시아나 214편의 내부 모습 (사진=미국교통안전위원회) |
미국교통안전위원회(NTSB) 데보라 허스먼 위원장은 11일(목) 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아나 항공 214편의 사고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정보들을 공개했다. 사고 여객기는 활주로에 접근할 당시 지나치게 느린 속도로 날고 있었지만, 조종사들은 속도 문제에 대해 일체 언급하지 않았던것으로 재차 확인됐다. 허스먼 위원장은 지상 500피트 높이에 있을 당시 승무원들은 착륙을 위한 점검사항을 모두 끝냈다고 밝히고, 속도 문제는 항공기가 지상 100피트 상공에 올때까지 언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항공기 조종사는 NTSB와의 면담에서 사고 직전에 섬광을 봤다고 말했지만, 허스먼 위원장은 이 섬광이 조종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승무원들은 비행기가 활주로에 가까와 질 때, 적당한 활동 경로보다 조금 높다는 생각을 했지만 바로 정상 활동 경로가 됐고, 그 뒤에 낮아졌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현재 병원에는 5명의 승객이 입원해 있다. NTSB는 승객 개인의 전자기기가 항공기 착륙에 영향을 줬다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허스먼 위원장은 이번 주에 발표한 이 자료들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라며 사고원인을 속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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