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고 최영찬-선휘 부부, 1만불 한인회 기부
지금까지 건립기금 누적 총액 72만불로 늘어
기사입력: 2013-08-06 08:06: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달 한인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둘루스 사건의 희생자 부부의 유가족이 애틀랜타 한인회관 재건을 위한 건립기금으로 1만 달러를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 최영찬(63)씨와 최선휘(59)씨의 아들 데이비드 최씨는 “이번 일에 함께 가슴 아파한 한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장례식을 통해 모은 기금을 3일(토) 한인회에 전달했다. 항공우주박사로 나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씨는 이번 건립기금을 돌아가신 고인들의 이름으로 기부했으며, 평소 고인들은 한인회관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백규 건립위원장은 “생각하기도 어려운 일을 당하고도 고인이 된 부모님의 뜻을 따르고자 한인회 재건을 위해 힘을 보태준 그 마음에 감사다”며 “최씨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한인회관 화재사고 이후 현재까지 모인 기금은 5만달러를 넘어섰다. 여기에 이월된 건립기금 16만551달러와 건물 보험금 51만4,000달러를 포함하면, 현재 누적된 총 건립기금은 약 72만 달러에 이른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