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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영사, 내쉬 의장 만나 한인사회 지원 당부
기사입력: 2013-08-07 18:04: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희범 애틀랜타 총영사는 7일(수) 12시 샬롯 내쉬 귀넷 커미셔너 의장과 로렌스빌 소재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화재로 전소된 한인회관 재건에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영사는 내쉬 의장이 애틀랜타 한인회관 화재발생지역에 지역 정치인들과 함께 직접 방문하고 지원책을 논의한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지난 1일 애틀랜타 한인회 건축위원회가 발족돼 활동하는 만큼 귀넷카운티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내쉬 의장은 총영사가 일부러 로렌스빌까지 찾아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답하고, 한인회관 화재와 관련해 귀넷카운티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각별히 신경을 써서 처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둘루스, 잔스크릭, 스와니, 뷰포드 등 귀넷카운티의 도시들을 열거하고 “많은 우리 동포분들이 거주하고 비지니스를 하는 지역인 만큼, 카운티 정부에서 각별한 보호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귀넷카운티와 정부와 (한인커뮤티니 및 총영사관과의) 단단한 협력관계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쉬 의장은 “쟌스크릭 시가 생성되는데 노력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다”면서 “귀넷카운티 한인들의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공하고, 또한 한인 인구도 늘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김 총영사과 내쉬 의장은 한인들의 지역사회내 리더십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서로 교환하기로 약속하는 등 귀넷카운티와 카운티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대화를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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