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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 삼파전 되나?
오영록 출마 vs 김의석 연임도전 vs 권요한 하마평까지
기사입력: 2013-08-08 02:42: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가 벌써부터 화제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큰 관심은 누가 선거에 출마할 것이냐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은 오영록 전 도메인협회장이다. 현재 한인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 회장은 올해 초부터 일찌감치 차기 한인회장에 출마할 의사가 있다고 말해왔다. 오 회장은 지난 30대 한인회장 선거에도 출마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당시 한인회장 선거에 2명이 출마하면서 선거 조기과열 현상이 생기자 출마설을 부인했었다. 오 회장에 가장 강력한 상대로 언급되는 후보는 현직 한인회장인 김의석 회장이다. 한인회관이 화재로 전소되고 한인회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모멘텀이 만들어지면서 김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는 이야기가 여러 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김 회장은 화재 직후 1만달러를 건립기금으로 납부한 바 있다. 새로운 인물도 하마평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지역인사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고 있는 인물은 권요한 조지아대한체육회장이다. 테니스협회장을 지낸 바 있는 권 회장은 청소년센터 회장으로 있었을 당시 사상 처음으로 연 10만달러 예산을 달성한 바 있다. 권 회장 자신은 한인회장 출마설에 대해 “주변에서 출마하라는 권유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고사하고 있다”며 출마설을 부인했다.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에 후보자가 3명이 등록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지난 12년전 김백규 회장이 당선됐던 제25대 한인회장 선거에 3명이 출마한 바 있으나, 선거운동 과정 중에 한 명이 중도사퇴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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