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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카시 “의회 소집되면 바이든 탄핵조사 시작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3-08-23 07:58: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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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화요일(22일) 바이든 행정부가 의원들이 요청한 문서를 제공하지 않으면 하원이 가까운 장래에 탄핵 조사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행정부가 대통령 가족의 사업 거래에 대한 하원 조사를 지연시키면 하원이 탄핵 조사에 의지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맥카시는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탄핵 조사를 할 것인지 여부는 우리가 요구하는 문서를 제공하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그들이 우리에게 문서를 제공한다면 탄핵 조사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그들이 문서를 보류하고 지금처럼 미국 국민이 알아야 할 것을 제공하지 않기 위해 싸우는 경우, 우리는 의회 회기에 복귀할 때 탄핵 조사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하원 지도자들이 대통령 일가와 행정부의 연방정부 무기화 의혹에 대한 추가 조사를 위해 자료를 요청했다. 맥카시는 어떤 문서를 언급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는 바이든 가족에 대한 의혹을 밝히기 위한 하원의 노력을 강조했다. 멕카시는 폭스비즈니스의 래리 커들로(Larry Kudlow)와의 인터뷰에서 "여러분이 이 모든 정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가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고 행정부에 책임을 묻고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알게 된 것은 끔찍하다. 그것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리에게 말했던 것과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변하지 않은 유일한 이야기는 국세청 내부고발자들이다. 그들의 이야기는 몇 번이고 계속됐다"면서 "바이든 행정부가 이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는 정보를 보류하기 위해 계속 투쟁한다면... 우리는 탄핵 조사로 옮겨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맥카시는 계속해서 바이든 행정부와 불법적인 수단을 위해 연방 공직을 사용하는 것을 리처드 닉슨 행정부에 비유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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