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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철 후보 한인사회 선거운동 본격화
한인단체모임-대형교회 방문 가속…입간판 눈에 띄게 늘어나
기사입력: 2013-12-25 02:15: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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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철 후보는 22일(일) 대형 한인교회들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좌로부터 김정호 아틀란타 한인교회 담임목사, 유진철 후보, 정인수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사진=유진철 선거캠프) |
한인회장 출신으로 연방상원의원에 출마한 유진철 후보의 한인사회 선거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11일 첫 한인사회 후원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유 후보는 한인사회에 대한 선거운동과 후원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인사회 곳곳에는 유 후보의 선거용 입간판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유 후보는 지난 14일(토) 민주평통 송년회에 참석해 한인사회 지지를 당부하는가 하면, 연말을 기해 열리는 각종 한인단체 송년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별히 십계명을 관공서에 되돌려놓겠다고 밝힌 바 있는 그는 지난 22일(일)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가장 많은 교인을 가진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와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 김정호)를 연이어 방문하고 한인교계의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 선거캠프는 현재 선거자금을 모금 중으로 1인당 법정 후원한도액은 5200달러다. 선거캠프측은 이미 12월초부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한국에서 태어나고 미국에서 자라난” 유 후보를 미국 상원에 보내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후원금 기부사이트= http://yuforsenate.us/donate-for-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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