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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주도 하원, 갈랜드 법무장관 의회 모독죄 결의안 통과
안나 폴리나 루나 하원의원, ‘내재적 모독’ 결의안 발의 예고
기사입력: 2024-06-12 17:04: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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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12일(수)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을 의회 모독죄로 기소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 이 법안을 상정하기 위한 투표는 208대 207이었다. 결의안 통과에 대한 최종 투표는 216대 207이었다. 모욕죄는 갈랜드가 바이든 대통령과 바이든의 기밀 문서 처리를 조사한 로버트 허 특검과의 인터뷰 녹취록 제출을 거부한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바이든은 녹음이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행정 권한을 발동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하원에서 특검 보고서에 담신 인터뷰 녹취록이면 충분하며 녹음 원본을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투명성을 위해 녹음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종 투표는 저녁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나 폴리나 루나(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은 하원이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에 대한 모독죄 결의안을 통과시킨 후 그에 대한 "내재적 모독" 결의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루나 의원은 "현재로서 우리는 그것을 가져올 의향이 있다"며 "나는 법무부에 대해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그리고 미국 국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공평한 경쟁의 장을 되찾고 최고위층까지 책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 정부 공보실의 문서에 명시된 하원의 공식 규정에 따르면, "하원의 고유한 모독 권한에 따라 반항적인 증인은 체포되어 하원의 법정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으며, 범죄자는 수감될 수도 있다"고 명시돼 있다. 루나 의원은 12일(수) "지도부가 원하는 방식으로 범죄 모독죄에 대한 표결이 이뤄지기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리고 그 후에 우리가 할 일의 시계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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