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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지지 단체들, 뉴욕 유죄 평결 이후 4억2천만불 모금
기사입력: 2024-06-14 16:09: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클 왓틀리(Michael Whatley)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캠프와 슈퍼팩 및 RNC가 트럼프의 뉴욕 유죄 판결 이후 총 4억2천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말했다. 왓틀리는 다음 주에 방영될 팟캐스트 '존 솔로몬 리포트'에서 "총 4억~4억2천만 달러가 모금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전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일"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3월에 현직 후보가 된 이후, 우리는 3월에 선거캠프와 RNC 사이의 모금이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선거캠프 웹사이트와 기부 페이지는 맨해튼 지방검사 앨빈 브래그의 비자금 사건으로 교죄 판결을 받은 후 일시 다운됐었다.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하원의장은 트럼프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급증한 것은 형사 사법 제도의 무기화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존 솔로몬 리포트'에서 "사람들은 이제 좌파의 부정직과 법 위반, 그리고 그것이 우리 모두를 위협한다는 사실에 염증을 느낀다고 말하며 쏟아져 나오고 있다"면서 "이미 대통령이 된 주요 정당의 억만장자 후보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다면 평범한 트럭 운전사에게는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고 말했다. 깅리치는 트럼프의 뉴욕 유죄 판결을 "가짜"라고도 불렀다. 왓틀리는 "내가 언급할 또 한 가지는 경제를 보고 있기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기 위해 나서고 있는 전국의 비즈니스 리더들을 보고 있다는 것"이라며 "그들은 조 바이든이 가져온 근본적인 약점을 살펴보고 있으며 그것이 자신이나 회사에 좋지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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