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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갈랜드 장관 의회모독죄로 기소하지 않을 것"
“오디오 원본 제공 거부는 범죄 아냐”
기사입력: 2024-06-14 16:56: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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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14일(금)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이 기밀 문서 사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터뷰 오디오 파일 제출을 거부한 것이 "범죄에 해당하지 않기 대문에 의회 모독죄로 기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대통령의 행정 특권 주장으로 인해 소환장에 응하지 않는 의회 공무원을 기소하지 않는 부서의 오랜 정책을 언급했다. 하원은 수요일 갈랜드가 백악관이 공화당원들이 잘게 잘라서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만 원한다고 비난한 로버트 허 특검과 바이든의 인터뷰 오디오 녹음 원본을 넘기기를 거부한 것에 대해 의회 모독죄로 기소하기로 투표했다. 공화당의 오디오 소환장에 응하기 위한 마지막 날, 백악관은 행정 특권을 발동해 공개를 차단했다. 216대 207의 표결로 공화당원들은 의회 모독죄를 위한 노력에 힘을 합치면서 민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단 한 명의 공화당원인 데이비드 조이스(David Joyce,공화·오하이오) 의원만이 민주당과 함께 반대표를 던졌다. 갈랜드는 의회 모독죄로 기소된 세 번째 법무장관이다. 그는 법무부가 바이든과의 인터뷰 녹취록을 포함해 로버트 허 특검의 기밀문서 조사에 대한 정보를 위원회에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하면서 법무부를 옹호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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