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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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글 부주지사, 연방상원 경선 1위로 부상
부동표 33% 차지 “아직은 결과 알 수 없어”
기사입력: 2013-02-27 01:22: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후보 경선에서 케이시 케이글 부주지사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채널2 액션뉴스의 의뢰로 랜드마크 커뮤니케이션과 로제타 스톤이 설문조사한 결과, 케이시 케이글 부주지사는 1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필 깅그레이 하원의원이 15%로 바짝 뒤쫓고 있으며, 잭 킹스턴 하원의원이 12%, 톰 프라이스 하원의원 11%, 폴 브라운 하원의원 10%, 로스 톨슨 주상원의원이 2% 등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33%에 이르러 최종적인 결과를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483명의 공화당원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차율은 ±4.5%다. 설문조사를 담당한 랜드마크 커뮤니케이션의 마크 라운트리 대표는 공화당에게는 좋은 징조라고 분석했다. 그는 “케이글 부주지사가 출마한다면, 주 전역에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자금을 모으는데 주도적인 위치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프라이스 하원의원의 성적은 이전 조사결과보다 더 하락한 것으로 보이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의 인지도는 더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AJC의 정치평론가 짐 갤로웨이는 “만약 케이글 부주지사를 후보자 명단에 올려놓는다면, 캐런 핸델도 명단에 올려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샘 올렌스 주 법무장관, 브라이언 캠프 주 국무장관, 랄프 허진스 주 보험부장관 등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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