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북한 핵선제공격은 “허세(Bluffing)”?
칼 레빈 국방위원장 “이란이 더 큰 위협”
기사입력: 2013-03-19 02:25: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북한의 연이은 핵선제공격 위협과 관련해 군사전문가들은 실제로 핵공격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긴장의 끈은 놓치않을 모양이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칼 레빈 상원 군사위원장(민주, 미시간)은 북한의 미국 등에 대한 핵공격 위협에 대해 “허세적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레빈 위원장은 18일(월) 미국 외교협회(CRF)에서 국방정책을 설명하면서 이란의 미사일 위협이 더욱 실제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만일 북한이 다른 어떤 나라를 핵무기로 공격한다면 즉각적인 (국제사회의) 보복을 당해 수 시간 안에 완전히 괴멸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레빈 위원장은 “이란이 주요 위협이고 북한은 두 번째 위협”이라며 “두 나라의 차이는 이란은 정권붕괴를 무릅쓰고라도 실제 공격에 나설 수 있지만, 북한은 정권붕괴를 우려해 그럴 가능성이 이란보다 적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이 최근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강력히 억제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군사전문가들은 북한이 핵공격을 감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의 주장처럼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군사력을 핵보유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만회하려는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란과 핵무기 협력전술을 펼칠 가능성에 우려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 북부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는 알케에다가 이란이나 북한과 연결될 가능성도 원천차단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사회/사건
테네시 한미상공회 첫 임원진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