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조지아 어머니들, 총기폭력규탄 시위 펼친다
11일 11시 피드몬 공원, 어머니날 기념 행진
기사입력: 2013-05-09 19:13: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총기 폭력에 가장 취약한 어머니들과 어린이들이 오는 토요일(11일) 애틀랜타 도심에서 여성과 아동에 대한 총기 폭력을 각성시키는 행진 및 시위를 갖는다. 전국 950명의 시장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불법 총기에 반대하는 시장들’(Mayors Against Illegal Guns)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애리조나, 조지아, 인디아나, 노스 캐롤라이다, 노스 캐롤라이나, 네바다, 뉴 햄프셔, 오하이오, 펜실바니아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 2006년에 설립된 MAIG는 초당적인 시장들의 모임으로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토마스 메니노 보스턴 시장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150만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대표적인 총기반대단체 중 하나다. 어머니날을 기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조지아주에서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피드몬 공원에서 11일 오전 11시에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달 색스비 챔블리스와 쟈니 아이잭슨 연방상원의원은 범죄자나 위험한 인물이 총기를 쉽게 구입하지 못하도록 조치하는 초당적인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바 있다. MAIG에 따르면, 이 법안은 조지아 주민의 91%가 찬성하는 것이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