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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안전관리 요령 가르쳐 드려요”
한인회-사격협회-안대위 ‘사격대회 및 안전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3-05-13 15:22: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총기사고로 한인사회가 불안해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단체들이 총기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일련의 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와 사격협회(회장 권오석)가 주최하고 안전기동순찰대(대장 김영우)가 주관하는 ‘한인 사격대회’가 19일(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노크로스 소재 ‘건 클럽’에서 열린다. 이어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총기 안전 세미나’가 오는 20일(월) 오후 6시30분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 행사에서는 전날 치러진 사격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주최측은 “한인들 사이에서 총기 사용과 규제에 대한 인식이 좀 부족한 듯하다”면서 “한인 동포 사회에서의 범죄 예방 및 총기 안전 관리 차원에서 사격대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격대회는 만 18세 이상으로 총기사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성인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다. 총기안전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최측은 이날 저녁식사 및 각종 상품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을 비롯 민주평통, 조지아체육회, 재향군인회, 메이컨한인회, 동남부 무역협회 등 각종 단체들이 대거 후원했다. △문의= 404-409-6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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