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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달 의원, 박 대통령 합동의회연설에 지역한인 초대
김의석 한인회장-김종훈 사무총장, 특별초청으로 다녀와
기사입력: 2013-05-13 18:14: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김의석 애틀랜타 한인회장, 로버트 우달 연방하원의원(공화,7구역), 김종훈 동남부한미상공회의소 사무총장.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8일(수) 미 합동의회 연설에 애틀랜타 한인 2명이 지역 연방하원의원의 초대로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애틀랜타 일대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인 귀넷 카운티를 포함하는 7구역의 로버트 우달(Rob Woodall) 연방하원의원은 최근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자신이 박 대통령의 연설에 참여했을 당시 김의석 애틀랜타한인회장과 김종훈 동남부한미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을 데려갔다고 밝혔다. 뉴스레터에서 우달 의원은 미국과 한국은 일련의 강한 상호 가치와 이익을 기반으로 오랜 동맹을 맺어왔다고 소개하고, 두 나라는 아시아 지역에서 민주 제도와 자유 시장 원칙을 알리고 강화하는 일에 함께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한국은 북한 문제를 포함해 다양한 국제사회 문제들에 대해 계속 가까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한국이 경제발전을 거듭하면서 미국과 한국이 매우 중요한 무역 및 투자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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