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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주지사, 걸프 주립공원 호텔설립법안 서명
기사입력: 2013-05-15 11:36: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가 SB231 법안에 서명하기 전 관계자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 앨라배마 주지사실) |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는 14일(화) 걸프 주립공원에 새로운 호텔 및 컨퍼런스 센터 설립을 허용하는 SB231 법안에 서명했다. 벤틀리 주지사는 해안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든 사람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오두막(lodge)이 나의 비전”이라며 “나는 더 많은 가족들이 걸프 주립공원에 와서 우리의 천연자원들을 참구하고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운 유락시설이 들어설 곳에서 열린 이번 법안 서명식에는 걸프만 지역 상공인들과 관광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0년 기름유출사건으로 주정부가 받은 천연자원손해평가 기금에서 8550만 달러가 지급된다. 약 5800만 달러는 오두막과 회의시설을 건설하는데 사용되며, 2700만 달러는 주립공원의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벤틀리 주지사는 앨라배마는 각종 회의와 컨퍼런스를 주최할 장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앨라배마 주민들에게 말하려고 산데스틴에 가는데 지쳤다”며 “더 많은 가족들이 이곳 앨라배마 해안가에 와서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지사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아직 계획단계에 있으며, 지난 2004년 허리케인 아이반으로 소실된 주정부 건물자리에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립 피트맨(공화,몬트로즈) 주상원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민간기업이 걸프 주립공원 내에 건물을 디자인하고 건설하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벤틀리 주지사는 공사가 곧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당국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걸프만 지역에 경제 부흥을 가져다 줄 것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케이 아이비 부주지사는 이번 프로젝트가 “납세자의 단돈 한 푼도 들이지 않고 만들어지는 걸프만 지역의 주요 자산(crown jewel)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벤틀리 주지사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완수하려는 6번째 주지사라며 그의 의지와 끈기를 높게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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