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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부진으로 10월 미국 무역적자 확대
643억 불, 전월대비 5.1%↑
기사입력: 2023-12-06 10:23: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무역적자 추이 [연방 상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수출 감소로 인해 미국의 10월 무역 적자가 예상보가 크게 확대됐다. 이에 따라 무역이 4분기 경제성장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6일(수) 연방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9월에 비해 5.1% 증가한 643억달러를 기록했다. 9월 무역 적자는 이전에 보고된 615억 달러에서 612억 달러로 조정됐다.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은 1.0% 감소한 2천588억달러를 기록했다. 상품 수출은 1.8% 감소한 1735억 달러를 기록했고, 소비재 수출은 보석 다이아몬드와 의약품을 중심으로 21억 달러가 감소했다. 자동차, 부품, 엔진 수출은 9억 달러 감소했다. 그러나 산업용품 및 원자재 수출은 12억 달러가 증가했다. 자본재 수출은 512억 달러로 사사 ㅇ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비스 수출은 운송, 금융 및 기타 비즈니스 서비스에 의해 6억 달러 증가한 853억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행서비스 수출은 감소했다. 상품 및 서비스 수입은 0.2% 증가한 3천230억 달러를 기록했다. 상품 수입은 0.1% 증가한 2633억 달러로, 금리 인상으로 인해 국내 수요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컴퓨터, 시추 및 유전 장비의 증가로 자본재 수입이 18억 달러 증가했다. 자동차, 부품, 엔진 수입은 10억 달러 감소했다. 서비스 수입은 여행 증가에 힘입어 2억 달러 증가한 598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은 3분기 경제의 연간 성장률 5.2%에 중립적이었습니다. 4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대부분 2% 미만이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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