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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 법무장관, 주지사 선거 맞상대 고소
기사입력: 2025-08-08 08:52: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내년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버트 존스(왼쪽) 부주지사와 크리스 카 주법무장관. |
|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이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같은 공화당 소속의 버트 존스 부주지사가 리더십 위원회의 자금은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연방 소송을 제기했다. 리더십 위원회는 주지사, 부주지사, 그리고 의회 지도자들에게 무제한적인 자금을 지원하는 선거자금 모금 도구, 즉 슈퍼팩이다. 법무장관은 그러한 메커니즘을 사용할 수 없다. 리더십 위원회 설립은 2021년 주법을 통해 이루어졌다. 카 장관은 예비선거 기부자 1인당 8,400달러, 결선투표 기부자 1인당 4,200달러의 한도를 정한 선거운동위원회, 그러니까 일반적인 PAC을 운영하고 있다. 카 장관은 존스 부주지사가 리더십 위원회를 통해 자신의 선거운동에 "상당한 불이익"을 준다고 주장한다. 존스의 대변인 켄딜 파커는 카 법무장관이 2021년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에서 통과된 기금모금법에 대한 이의 제기에 맞서 주(州)를 옹호했었다고 맞받아쳤다. 주 법무장관으로서 카는 주정부가 소송을 당하면 주를 대표할 헌법적 의무가 있다. 존스는 현직 부지사로서 7월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리더십 위원회에 1,400만 달러를 예치했는데, 여기에는 자신에게 지급된 1,000만 달러의 대출도 포함돼 있었다. 카의 선거 캠프는 이 대출을 "비윤리적"이고 "불가사의하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 소송은 존스가 공화당 예비선거 기간 동안 리더십 위원회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기부금으로 대출금 1천만 달러를 갚지 못하도록 막고, 판사에게 위원회와 관련된 모든 미래 재정 활동을 감독할 독립적인 감시자를 임명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경제개발부 장관을 지낸 카는 2016년 10월 네이선 딜 전 주지사에 의해 주법무장관 직에 임명됐다. 그는 2018년과 2022년 선거에서 승리했다. 존스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주 상원의원을 지냈고, 2022년 중간선거에서 4년 임기를 차지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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