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트럼프 사망설 SNS에 퍼져…골프 영상 공개되며 멈춰
기사입력: 2025-08-30 19:50: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0일(토) 아침 골프를 치러 백악관을 나서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되면서, 소셜미디어에 확산하던 그가 사망했다는 거짓 주장을 잠재웠다고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흰색 폴로 셔츠와 검은색 바지, 그리고 상징적인 빨간색 MAGA 모자를 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직전 사우스 론에서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백악관 기자들에 따르면, 그의 차량 행렬은 버지니아주에 있는 골프장으로 향했다. 트럼프 사망설은 금요일에 시작됐다. "트럼프는 죽었다"는 뜻의 'Trump is dead'와 'Trump died'라는 문구가 엑스(X) 플랫폼 전반에 빠르게 퍼졌다.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토요일 아침까지 전자는 15만8천 건 이상, 후자는 4만2천 건 이상 사용됐다. 오전 9시 15분 기준, '#whereistrump'라는 해시태그는 미국에서 6번째로 인기있는 트렌드 주제였다. 온라인매체 mathrubhumi.com에 따르면, 이같은 SNS 게시물은, 가짜 심슨 가족 영상과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이 겹치면서 급속도로 확산됐다.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한 시리즈에 2025년 8월 30일 트럼프 대통령의 죽음이 예견됐다는 주장이다. 틱톡에서는 트럼프가 화요일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망 여부를 묻는 영상이 35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진보 성향의 평론가 해리 시소가 해당 소문을 일축한 영상은 17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데일리 콜러의 백악관 특파원인 레이건 리스는 토요일 아침 이런 추측을 일축하려고 시도했다. 리스는 엑스에 "트럼프가 며칠째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사람들이 트럼프가 아프거나 죽었다거나 뭐 그런 걸 걱정하는 걸 보고 잠에서 깼다"면서 "어제 오후 대통령과 함께 있었다. 한 시간 동안 인터뷰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소문은 이전에 온라인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대화가 퍼져 세계 지도자들의 건강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던 사례와 유사하다. 정치학자이자 유라시아 그룹 회장인 이언 브레머는 X에 "인터넷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죽음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죽음이라는 소문으로 들끓었다. 지금 트럼프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대통령의 건강보다는 미국 내 정보와 기관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준다."라고 게시했다. 백악관은 최근 몇 달 동안 트럼프 대통령 의 손에 멍이 들고 발목이 부어오른 사진이 공개되면서 건강이상설이 난무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 금요일, 대통령의 손에는 피부색과 어울리지 않는 눈에 띄는 화장 얼룩이 묻어 있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손 멍은 "잦은 악수와 아스피린 복용으로 인한 자극"과 "일관성"이 있다고 말했다. 7월에 관계자들은 그가 만성 정맥 부전을 앓고 있다고 밝혔는데, 그의 담당 의사는 이 병이 "양성이고 흔한" 병이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