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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주 홍수 구호 3,200만 달러 승인
기사입력: 2025-09-11 17:50: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올해 초 심각한 홍수를 겪었고 지난 가을 파괴적인 허리케인으로부터 복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에 대한 홍수 구호로 3,200만 달러를 승인했다.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에 "지난 7월 홍수 사건에 대응하여 예비선거를 포함해 여섯 번 모두 큰 승리를 거둔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대한 거의 3,200만 달러의 지원을 승인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게시했다. 그는 "테드 버드 상원의원, 마이클 왓틀리 미래의 상원의원, 그리고 우리의 놀라운 노스캐롤라이나 공화당원 모두가 이것을 요청했고, 나는 그렇게 하게 되어 기쁘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민들은 그럴 자격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슴 스타인 주지사에게 알렸다. 그가 이 자금이 주정부의 빠른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도 "이제 상원의원이 되고 싶어하는 마지막 민주당 주지사 로이 쿠퍼는 모든 폭풍과 주에 대한 막대한 물 피해로 끔찍한 일을 해냈다."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1월 20일에 (백악관에) 들어왔고 노스캐롤라이나를 다시 데려오는 일을 훌륭하게 해냈다"며 "마이클 왓틀리와 테드 버드가 큰 도움을 주었다.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주정부는 최근 며칠 동안 샬럿 지하철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20대 여성 이리나 자루츠카(Iryna Zarutska)가 칼에 찔린 사건으로 뉴스에 등장했다. 트럼프는 노스캐롤라이나 정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특히 마이클 왓틀리 전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이 상원의원 선거 운동을 발표한 후 관심을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로저 마샬 상원의원에게 캔사스 주의 토네이도 피해 복구를 위해 57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전했다고 밝혔고, 사우스다코타주에는 50만 달러의 홍수 복구 지원금을, 위스콘신주에는 2980만 달러의 폭풍 및 홍수 피해복구 지원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모든 주들에 대해 트럼프는 자신이 2016년, 2020년, 2024년 대선에서 승리를 안겨준 곳이라는 말을 명시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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