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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법사위, 우크라이나 난민 사망 관련 샬럿 현장 청문회 개최
9월 29일 열려…제프 밴 드류 “예방 가능했다…미국인들 책임 져야”
기사입력: 2025-09-17 15:25: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하원 법사위원회는 이번 달 말에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난민 살해 사건에 대한 현장 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청문회는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으로 온 23세 여성 난민 이리나 자루츠카가 지난달 시내 경전철에서 칼에 찔려 사망한 것과 관련된 것이다. 용의자는 흑인 남성인 데카를로스 브라운(34)으로 확인됐으며, 그는 1급 살인 혐의로 체포·기소됐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청문회는 9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며, 하원 법사위 산하 감독 소위원회가 주관할 예정이다. 제프 밴 드류(Jeff Van Drew,공화·뉴저지) 하원의원은 이번 살인 사건은 예방 가능했으며 미국인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루츠카의 죽음은) 범죄자를 피해자보다 우선시했던 수년간의 실패한 자유주의 정책의 정점이었다"면서 "이것은 완전히 예방 가능했으며, 또 다른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기 전에 국민을 위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브라운을 대중교통 시스템에서 사망을 초래한 혐의로 기소했는데,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치명적인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최소 13번이나 체포됐던 전력이 있다. 청문회 장소와 정확한 시간은 아직 확실치 않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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