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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안티파 테러 단체로 지정하는 명령에 서명할 것”
기사입력: 2025-09-22 15:55: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22일(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늦게 안티파(Antifa:반파시스트를 뜻함)를 국내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극좌 운동과 관련된 일련의 폭력 행위 패턴을 언급했다. 레빗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안티파는 국내 테러 조직으로 지정될 것"이라며 "대통령은 초안이 작성되는 대로, 오늘 오후 늦게, 곧 서명할 예정이다. 이는 대통령이 선거 운동에서 강조했던 사항이다. 전국적으로 안티파, 즉 이 단체에 가입한 급진적인 사람들이 자행하는 폭력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레빗은 행정부가 안티파와 연계된 폭력 사건을 다수 기록했으며, 그중 일부는 주류 언론에서 거의 주목받지 못했고 "이전 행정부에서는 완전히 무시당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안티파가 최근 저지른 여러 사건을 강조했다.
레빗은 또한 이 운동을 찰리 커크의 최근 암살 사건과 연관시키며, 그 현장에서 "탄피에 안티파 모토가 적혀 있었다"고 언급했다. 안티파를 테러 조직으로 규정하는 것은 트럼프가 오랫동안 조직적 좌익 폭력이라고 묘사해 온 것을 단속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이행하는 것이다. 레빗은 과거의 무대응에 대해 "더 이상은 안 된다"고 말했고 "이것은 대통령이 선거 운동에서 강조했던 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안전과 국가 안보에 대한 이 심각한 위협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에 자신의 명령이 도착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수) "나는 많은 미국 애국자들에게 안티파(ANTIFA)를 병들고 위험하며 급진적인 좌파 재앙으로 규정한다는 사실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안티파에 자금을 지원하는 사람들을 가장 높은 법적 기준과 관행에 따라 철저히 조사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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