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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위츠: 내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선거운동 하겠다
“민주당이 통제권을 잡는 것 완전히 두렵다…그것은 좌익 매카시즘”
기사입력: 2025-10-09 09:38: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하버드 로스쿨 명예교수인 앨런 더쇼위츠는 민주당이 집권하게 되면 "완전히 두렵기" 때문에 2026년 중간 선거에서 공화당을 위해 선거 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콜러에 따르면, 더쇼위츠는 7일(화)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핵심적인 헌법 원칙을 포기했으며, 이로 인해 자신이 60년 이상 소속됐던 당을 더 이상 지지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더쇼위츠는 "민주당은 미국 국민들에게 자신들이 지도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설득하는 데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래서 나는 60년 이상 민주당원으로 지내왔지만, 이제 공화당이 하원과 상원을 통제하도록 매우 열심히 선거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의 정책을 좋아해서가 아니다. 민주당이 하원이나 하원을 장악하게 되면 정말 두렵기 때문"이라면서 "누구를 의장을 임명할까? 누구를 위원장 자리에 앉힐까? 그리고 어떻게 사람들의 권리를 박탈할까? 내가 1950년대 대학생이었을 때 이후로 본 적이 없는 매카시즘을 어떻게 도입할까?"라고 물었다. 더쇼위츠 교수는 "좌익 매카시즘"이라면서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민주당 전체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당신이 인터뷰했던 위대한 페터먼 상원의원처럼. 그는 민주당에서 원칙과 정직, 그리고 진정으로 초당파적인 접근 방식을 대표하는 유일한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의 동료들이 그에게서 교훈을 얻었으면 좋겠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다. 그들은 극좌, 극좌로 치닫고 있고, 그들이 유일하게 신경 쓰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을 해치는 것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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