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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가자지구 재건 위한 미-이스라엘 민간군사협력센터 개소 발표
기사입력: 2025-10-21 17:12: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JD 밴스 부통령은 21일(화) 가자지구 재건을 위해 이스라엘 키리야트 갓에 미국-이스라엘 민간군사협력센터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타임스에 따르면 , 밴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에서의 역사적인 평화 계획을 발표한 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상황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원 하마스 간에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휴전 협정이 미국 중재로 체결된 지 며칠 만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개소를 발표하는 민간-군사 협력 센터에서는 이스라엘과 미국이 손잡고 가자 재건 계획을 시작하고, 장기적인 평화를 구현하며, 미국인이 아닌 가자 지구에 장기적으로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보안군을 배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밴스는 또한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며, 미국 특사 스티브 윗코프, 트럼프 대통령의 보좌관 재러드 쿠슈너, 미국 중부사령관 브래드 쿠퍼 제독이 이 합의를 이행하는 데 기울인 노력을 치하했다. BBC에 따르면, 개회사 후 밴스는 휴전이 유지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질문을 받자, 지난주가 자신에게 "큰 낙관론"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밴스는 상황이 순조롭지 않아 보일 때도 있을 것이며, 그럴 때는 중재와 감독,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매우 낙관적"이라며 휴전이 "매우 좋은 상태"라고 말했다. 밴스는 "100% 확실히 성공할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지만, 어려운 일들이 100% 확실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하마스가 사망한 이스라엘 인질들의 유해를 모두 반환할 것인지 묻자, 밴스는 유해를 가족들에게 돌려보내 적절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점 과제”라고 답했다. 그는 "이것은 어려운 일이며,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일부 인질들은 수천 파운드의 잔해 아래 묻혀 있고 어떤 인질들은 소재 자체가 완전히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밴스 부통령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나 트럼프 대통령이 하마스의 무장 해제를 위한 구체적인 시한을 정하지 않을 것이며, 무장 해제 달성의 일환으로 가자 지구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국제 안보군을 구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밴스는 "가자지구의 최종 지도부가 어떤 형태가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지만, 미래 상황에 "매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통치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과 이스라엘인들이 안정과 안전 속에서 살 수 있어야 하며, 그 후에야 "우리는 가자지구의 자기적 통치 문제를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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