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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레빈 “유대인 증오하는 사람은 기독교인 증오하는 사람”
			기사입력: 2025-11-03 10:53: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마크 레빈(Mark Levin)은 지난 주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공화당 유대인 연합(RJC) 연례 지도자 섬밋에서 "당신이 유대인을 미워한다면, 당신은 기독교인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라디오 진행자이자 작가인 레빈은 터커 칼슨(Tucker Carlson)부터 닉 푸엔테스(Nick Fuentes)까지 몇몇 사람의 이름을 거론하며 보수 운동의 일부가 자유와 신앙의 원칙을 저버렸다고 비난했다. 그는 히틀러 지지 수사나 고립주의를 내세우는 우익 인물들을 비난하며, 그들이 "미국 애국심을 정신병적이고 제정신이 아닌 나치 일족의 지하디즘으로 포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빈은 경"마르크스주의자, 이슬람주의자, 하마스와 함께하면서 '미국 우선주의'를 주장할 수는 없다"면서 "그건 미국 우선주의가 아니다. 역겹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보수 언론계 내의 비겁함을 지적하며, "우리는 마이크, 카메라, 웹사이트, 칼럼을 가진 비겁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고 말했다. 레빈은 도덕적 선을 넘은 사람들을 "취소"해야 할 때라면서 "데이비드 듀크(David Duke)를 취소했다. 쿠 클럭스 클랜(KKK)도 취소했다. 요제프 괴벨스(Joseph Goebbels)도 취소했다. 그리고 히틀러 추종자들, 스탈린 추종자들, 그리고 유대인 혐오자들도 당연히 취소할 것이다."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는 "유대교를 거부하면 기독교를 거부하는 것"이라며 "둘 다 거부하면 유대-기독교적 가치에 기반한 미국 건국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빈은 이스라엘이 기독교 성지인 "성묘 교회"와 이슬람 성지인 "알 아크사 모스크"를 모두 보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민주주의 덕분에 아랍인들이 크네세트(이스라엘 국회)와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복무할 수 있는 반면, 주변 국가에서는 유대인과 기독교 소수민족이 쫓겨났다고 지적했다. 레빈은 "크네세트에는 미국 하원에 있는 유대인보다 더 많은 아랍인이 있다"면서 이스라엘을 아파르트헤이트라고 말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관계를 레이건과 대처, 루즈벨트와 처칠에 비유하면서 "이 두 사람은 자유와 안보를 위해 놀라운 업적을 이뤘다"고 칭찬했다. 레빈은 유대인과 기독교인, 그리고 자유를 믿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것"을 미국인들이 "자유, 성경, 그리고 황금률을 사랑하는 것"과 연결시키면서, 그 사이에 "아무것도 끼어들수 없다"고 결론적으로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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