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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인근 카운티에서 공화당 후보 재선 성공
블레이크먼, 첫 임기에 반유대주의와 폭력 및 혐오범죄에 대항한 업적 인정받아
기사입력: 2025-11-05 17:00: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트럼프를 지지하는 성향의 공화당원인 나소 카운티 행정관(Nassau County Executive) 브루스 블레이크먼(Bruce Blakeman)이 4일(화) 밤 재선에 성공했다. 이는 급진좌파 조란 맘다니(Zohran Mamdani)의 뉴욕시장 당선 소식과 대조를 이뤘다. 블레이크먼은 첫 임기 동안 반유대주의를 비롯한 폭력 및 증오 범죄 퇴치에 힘썼으며,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 요원들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이 카운티에서 승리한 바 있다. 블레이크먼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선거운동을 지지했기 때문에 승리를 알리기 위해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밝히며, 나소 카운티와 인근 뉴욕시의 정책 간 주요 차이점을 강조했다. 블레이크먼은 승리 집회에서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신뢰했으며, 나소 카운티 주민들은 우리가 ICE와 협력하기를 원했다”면서 “주민들은 범죄자들을 우리 카운티에서 내보내길 원했다.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카운티가 되길 원했다. 세금 인하도 원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4년 전, 우리는 약속을 했다. 우리는 '난민 보호 카운티가 되지 않겠다'고 말했다”면서 우리는 아이들의 마스크를 벗기고 나소 카운티에서 우리 아이들을 억압하는 것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세금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거의 20%에 달하는 상황에서도 4년 동안 세금을 한 푼도 올리지 않았다. 꽤 훌륭한 기록이다.”라고 말했다. 폭스-5 뉴욕에 따르면, 블레이크먼은 2022년 처음 카운티 행정관으로 당선됐으며, 화요일 선거에서 카운티 의원 세스 코즐로(Seth Koslow)를 꺾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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