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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메가폰' 린델 “2020년 부정선거 내달 공개된다”
알렉스 존스 팟캐스트에서 폭로 “미국 유권자 65% 이상이 빨간색”
기사입력: 2025-12-16 17:59: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최근 미네소타 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마이크 린델(Mike Lindell)이 2020년 부정선거에 대한 모든 증거를 트럼프 대통령의 법무부와 선거공정성 태스크포스가 확보했고, 이를 1월에 공개할 것이라고 폭로했다. 린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정보를 공개하며 범죄 집단인 민주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발언은 15일(월) 저녁 보수 인플루언서 알렉스 존스(Alex Jones)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인포 워스"(Info Wars)를 통해 나왔다. 린델은 2020년 대선과 2022년 중간선거 결과를 통해 "컴퓨터 시스템이 조작되지 않은" 투표 결과를 찾아낼 수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전국적으로 65%의 유권자가 "빨간색"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가(MAGA) 빨간색이든 상식적인 빨간색이든" 빨간색이었다고 부연했다. 예컨데 캘리포니아주가 파란색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보라색일 수는 있어도 파란색은 아니라는 것이 린델의 주장이다. 보수성향 유권자가 전국적으로 65~70%에 달한다는 그의 주장은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갈라진 선거 결과에 의혹을 던지게 한다. 린델은 "그들은 우리를 쇠뇌하기 위해 혹은 선거 범죄를 위해 우리를 설득해왔다"면서 "50 대 50 국가라고 이해시켜 왔다. 그들은 도둑질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알렉스 존스는 이날 오후 "백악관 특별 조사팀이 1년간의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2020년 대선은 민주당이 법무부, FBI, 그리고 중국공산당과 공모해 조작한 것이라는 사실이 100% 입증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한 행사에서 2020년 대선이 민주당에 의해 "조작됐다"는 것을 입증하는 "수많은" 증거를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개빈 뉴섬이 우편 투표를 이용해 캘리포니아 선거를 조작하고 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부정행위의 전문가다. 2016년에는 우리가 압도적인 표차로 이겼으니까. 2020년 선거도 조작됐다. 우리는 모든 무기와 수단을 다 갖추고 있고, 곧 그 모든 것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마치 트럭 한대 분량처럼 말이다." 그는 "캘리포니아는 다른 어느 곳보다도 선거가 조작됐다. 너무나 조작된 선거였다. 캘리포니아의 투표가 합법적이었다면 (물론 그렇지 않지만), 3800만 표가 있었는데, 전부 우편 투표였는데, 3800만 표를 우편으로 보내고 도착했다는 게 말이 되나? 도대체 그 표들은 어디로 갔고, 어디서 온 걸까?"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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