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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니콜라스 마두로 후임으로 부상
수천명 카라카스 시민들, 이른 아침 길거리에 나와 마두초 체포에 환호
기사입력: 2026-01-03 11:41: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2025년 12월 11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레온하르트 포거] |
|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이자 2025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Maria Corina Machado)가 축출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포스트는 3일(토) 베네수엘라 전문가를 인용해 코리나 마차도와 동료 노벨상 수상자 에드문도 곤살레스(Edmundo Gonzalez)가 남미 국가의 과도 정부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경제통합그룹(Economic Inclusion Group)의 호르헤 이라이사티(Jorge Jraissati) 회장은 폭스뉴스 디지털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베네수엘라 국민의 70%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이들이 과도기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곤살레스가 2024년 선거에서 마두로를 2대 1 이상의 차이로 꺾은 후 그를 베네수엘라의 합법적 지도자로 인정했다. 곤살레스는 마두로 정권이 운영하는 대법원에 의해 출마가 금지된 코리나 마차도를 대신해 출마했다. 마두로는 선거 결과를 무시하고 권력을 유지했다. 코리나 마차도는 아직 마두로 전 대통령의 미군 체포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지난달 폭스 뉴스 디지털과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국민과 함께해 주신 모든 제스처, 모든 신호, 모든 순간에 대해 절대적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저는 이를 매우 주의 깊게 지켜봤으며, 우리 나라에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이들에게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녀는 베네수엘라에서 26년간의 독재가 끝났다며 정권을 건네받을 준비가 돼 있다고도 말했다. 베네수엘라는 현재 마두로 대통령의 측근인 델시 로드리게스(Delcy Rodriguez) 부통령이 정부를 이끌고 있으며, 국방장관은 미국에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발표했다. 반면,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길거리에 나와 마두로 체포 소식에 환호했다. 엑스(X)를 비롯한 소셜미디어에 공유되고 있는 여러 영상들은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마두로 체포를 환영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지금 그 결정을 내리고 있다"면서 "다른 누군가에게 맡겨 놓고 그가 중단한 부분부터 이어받게 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베네수엘라 정권 교체에 깊숙히 관여할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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