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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작전 대응을 두고 민주당 내 분열
기사입력: 2026-01-06 17:16: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니콜라스 마두로 체포 작전을 비난하면서도 베네수엘라 지도자의 잔혹한 독재자 행적을 인정하는 과정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의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대다수가 마두로를 법정에 세우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된 전 베네수엘라 실권자에 대한 재판을 찬성하는 응답자는 50%인 반면, 반대하는 응답자는 14%에 불과했다.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반대 비율은 24%에 그쳐, 지난 토요일 작전에 대한 당내 대응 방식을 두고 불편한 심리가 존재함을 드러냈다. CNN이 매기 굿랜더(Maggie Goodlander,민주·뉴햄프셔) 하원의원을 인터뷰한 자리에서 그 긴장감이 드러났다. 마두로가 더 이상 권력을 잡지 않은 것이 좋은 일인지 묻자, 굿랜더 의원은 그를 독재자라고 규정했지만 직접 답변을 회피하며 관련 없는 미국 건국 250주년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다. 그녀의 답변은 공화당원들뿐만 아니라 이번 조치에 대한 대중의 광범위한 지지를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와도 상충된다. 악시오스(Axios)는 이번 주 취약한 민주당 의원들이 당 지도부의 혼란스러운 메시지에 점점 더 좌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정치인들은 대체로 트럼프 행정부가 의회를 배제하고 베네수엘라에서 군사작전을 집행한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지만, 행정부는 이것이 전쟁이 아니라 마약사범이자 해외테러단체에 대한 체포작전임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반트럼프 내러티브에 마두로 체포를 포함시키기는 난해하다는 문제를 내비치고 있다. 무조건적 트럼프 비판이 오히려 미국내 히스패닉계 유권자들의 표심이 민주당으로부터 돌아서게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의원은 악시오스에 "마두로는 나쁜 인물이다. 그가 물러난 걸 기쁘게 생각한다… 양쪽 입장을 동시에 취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트럼프에 대한 반사적 반대는 유권자들의 이탈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중도 성향 민주당 의원은 이 대응을 "약하다"고 평가하며, 명백한 국가 안보적 성과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신뢰도를 훼손한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분열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 조치가 양당 지지층의 지지를 얻으면서 민주당이 직면한 더 큰 과제를 부각시킨다. 이는 반트럼프 성향의 지지층과 전면적 반대를 용납하지 않는 듯한 정치적 현실 사이에서 당이 균형을 잡아야 하는 상황을 의미한다고 뉴스맥스는 전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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