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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월즈 주지사, 미네소타 주 방위군 대기 명령
기사입력: 2026-01-09 10:42: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팀 월즈(Tim Walz,민주) 미네소타 주지사는 8일(목) 미네소타 주방위군을 대기 상태(standby)로 전환하도록 승인했다. 이는 군대가 지역 법 집행 기관 지원 요청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예비 조치다. 이 조치는 월즈 주지사가 전날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시위 중 ICE 요원이 한 여성을 총격해 사망시킨 사건 이후 주방위군 준비를 위한 경고 명령(예비통지)을 내린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월즈는 성명에서 "어제 나는 필요시 투입될 수 있도록 주 방위군에 준비 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했다"면서 "주방위군은 평화를 유지하고 공공 안전을 확보하며 평화로운 시위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언제든 투입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월주 주지사실에 따르면, 미네소타 주 경찰은 트윈 시티 지역의 법 집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동 대응팀 85명을 동원했다. 뉴욕타임스는 목요일 오전 트럼프 행정부가 미 관세국경보호국 요원 100명 이상을 미네소타주에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월즈 주지사의 이번 조치는 수요일 발생한 르네 니콜 굿(Renee Nicole Good,37)의 사망 사건에 따른 것이다. 연방 당국은 미국 시민권자인 굿이 자신의 차량으로 경찰관들을 들이받으려다 이민세관집행국(ICE) 요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르네 굿은 이민 단속의 대상은 아니었지만, 그녀의 차량이 도로에서 연방 요원들의 통행을 방해하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굿은 요원의 차에서 내리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차를 몰고 도주하면서 다른 ICE 요원을 들이받으려다 총에 맞아 사망했다. 크리스티 노엠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번 사건을 "국내 테러"라고 규정했다. 현지에서는 ICE의 불체자 단속활동에 반대하는 시위는 굿이 사망한 이후 확대되는 모습이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목요일 기자들에게 행정부가 이번 대치와 소요 사태가 "더 크고 사악한 좌익 운동"을 반영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연방 요원들이 이민법 집행 때문에 표적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J.F. 밴스 부통령은 법집행 요원의 행동이 정당방위였다면서 면책권을 부여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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