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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주택 계획: 401k 자금, 주택 계약금 사용 가능
케빈 해셋 “미국 경제성장률 5%…실제는 1.5% 더 높을 것”
기사입력: 2026-01-16 16:52: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트럼프 행정부는 투자자들이 퇴직연금의 일부를 주택 계약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케빈 해셋(Kevin Hassett) 백악관 경제 고문이 16일(금) 밝혔다.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돼왔던 해셋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401k에서 돈을 인출해서 주택 계약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다보스에서 최종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셋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자금 이전이 사람들의 은퇴 계획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는 '간단한' 방법을 여전히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셋은 '마리아와 함께하는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직 구체적인 작동 방식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획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년 만에 경제적 역풍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그리고 11월 중가선거를 앞두고 나온 것으로 예상되며, 그는 미국 소비자들의 물가 상승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선거 운동을 펼쳤다. 특히 미국의 주택 구매력은 높은 모기지 금리와 치솟은 주택 가격으로 인해 많은 잠재적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밀려나고 시장 활동이 둔화되면서 여전히 주요 이슈로 남아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기관 투자자의 단독 주택 매입 금지, 연방 주택 금융청(FHFA)에 모기지 금리 인하를 위해 모기지 금융 대기업인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이 발행한 2천억 달러 규모의 채권 매입을 지시하는 등 여러 가지 제안을 내놓았다. 그는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기준금리 인하를 거듭 촉구해왔다. 이번 주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주택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주택 시장 침체 이후 구매자들을 다시 끌어들이고 주택담보대출 신청 건수를 늘릴 수 있는 정책 변화, 시장 변동 또는 금리 인하를 예의주시해 왔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와 경제학자들은 핵심 문제는 공급 부족이며, 지역별 용도지역 지정 및 규제가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금리가 낮아지면 주택 수요가 증가하겠지만, 공급이 늘어나지 않으면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한 해셋은 이날 방송에서 미국 경제가 무려 5%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확인했다. 이는 레이건 시대나 닷컴 버블 이후 보기 드문 강력한 성장세다. 해셋 위원장은 실제 성장률은 이보다 1.5% 더 높을 가능성이 크지만, 최근 정부 셧다운의 영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가려졌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말 놀랍죠?"라며 "지난 3분기를 보면 4% 성장, 4% 성장이었는데, 지금은 5%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5% 성장률은 정부 셧다운 때문에 실제 수치보다 1.5% 낮게 나온 것이다. 레이건 행정부 초기에나 닷컴 버블 시기와 비슷한 수준인데, 미국 경제 역사상 지금처럼 호황이었던 적은 거의 없었다. 그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해셋은 이어 "우리가 마련한 훌륭한 법안, 즉 경비 공제, 팁과 초과 근무 수당에 대한 세금 면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인공지능 붐으로 인해 전국 기업들의 생산성이 향상됐다. 최근 생산성 지표를 보면 4~4.5%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생산성 증가가 GDP 증가를 이끌었다고 평가하면서, 연준의 금리가 다른 대부분의 국가보다 상당히 높다는 점을 지적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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