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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지지했던 후보가 애리조나 주지사 선거에서 사퇴
기사입력: 2026-02-13 07:01: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애리조나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경선에 출마했던 캐린 테일러 롭슨(Karrin Taylor Robson)이 중도하차를 선언했다. 롭슨은 12일(목) 엑스(X)에 "깊은 숙고와 기도, 그리고 가족과의 많은 대화 끝에 주지사 선거 운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썼다. 롭슨은 "이번 결정은 쉽지 않았다. 나는 애리조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애리조나는 미국에서 가장 훌륭한 주이며, 나는 좌파의 급진주의로부터 애리조나를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롭슨은 "자원을 낭비하고 수개월간 당내 공방으로 이어지는 분열적인 예비선거를 피하기 위해"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의 보수적 대의를 약화시키고 좌파에게 그들이 원하는 바, 즉 11월 선거를 앞두고 분열된 공화당을 안겨줄 뿐이다."라고 롭슨은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롭슨을 지지했으나, 이후 앤디 빅스(Andy Biggs,공화·애리조나) 하원의원이 경선에 뛰어들자 그를 지지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작년 4월 21일 트루스소셜에 "나는 애리조나 출신의 캐린 테일러 롭슨을 매우 좋아한다. 그녀가 다른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나에게 지지를 요청했을 때, 나는 기꺼이 그녀를 지지했다. 그런데 앤디 빅스가 예상치 못하게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을 때, 나는 고민에 빠졌다. 구명의 훌륭한 후보, 두 명의 멋진 사람, 두 명의 훌륭한 지지자라니, 나는 두 사람 모두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두 사람 모두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라고 썼다. 온건파로 여겨지는 롭슨은 애리조나에 본부를 둔 보수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로부터 수개월 동안 공격을 받아왔다. 그녀는 2022년에도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지만,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카리 레이크에게 패배했다. 케이티 홉스 주지사는 2022년 선거에서 레이크를 꺾은 데 이어 두 번째 임기를 위해 출마했다. 애리조나주 공화당 소속 데이비드 슈바이커트 하원의원도 빅스가 주 전체에서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며 공화당 후보 지명을 위해 출마했다. 롭슨은 성명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다. 빅스는 엑스(X) 게시물에서 그녀를 칭찬했다. 빅스 의원은 "훌륭한 선거 운동을 펼쳐주시고 우리 주를 공화당의 텃밭으로 유지하는 데 많은 공헌을 해주신 캐린 테일러 롭슨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썼다. 빅스는 "우리 캠페인은 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고인이 된 TPUSA 설립자) 찰리 커크, 그리고 애리조나 전역의 수십 명의 주 의원과 지도자들의 지지를 받는 유일한 캠페인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11월 선거에서 케이티 홉스를 꺾고 승리할 것이지만, 공화당원들이 우리 선거 운동을 중심으로 단결해야 할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라고 말했다. 홉스 주지사 선거캠프는 롭슨이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감지했기 때문에" 후보직을 사퇴했다고 밝혔다. 홉스측 선거캠프 책임자 니콜 드몽은 "케이티 홉스 주지사는 비용 절감, 국경 안보 강화, 의료 시스템 보호 등 초당적인 업적 덕분에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며 "이번 혼란스러운 예비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든, 우리는 애리조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민주당, 공화당, 무소속 유권자들로 구성된 승리 연합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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