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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포드 전단, 중동으로 파견…세번째 항모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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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13 14:46: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USS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 전단이 카리브해에서 중동으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해당 지역에는 항공모함 두 척과 호위 함정들이 배치되게 됐다. 이미 2주 전부터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 전단이 중동에 도착해 있다. USS 포드는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에 앞서 지난해 가을 지중해에서 카리브해로 이동했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신속한" 이란과의 협상을 주문했는데, 협상이 다음 한 달 사이에 이뤄져야 한다는 타임라인까지 언급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에 대해 독특한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는데, 그의 협상 시한 제시는 그때까지 기다린다는 의미가 아니다. 2025년 6월 21일 이란의 핵시설을 벙커버스터로 타격한 미드나잇 해머 작전이 벌어지기 이틀전인 19일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인용하며 "가까운 미래에 이란과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앞으로 2주 안에 갈지 말지 결정할 것이다.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전하는 대통령의 직접 발언이다."라고 전했다. 2주 안에 결정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온지 이틀만에 전격적인 타격 작전이 감행됐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한 달 안에'(over the next month)라고 언급한 것이 한 달 뒤까지 기다려주겠다는 것이 아니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전쟁부 소식통을 인용해 USS 조지 H.W. 부시 항공모함 전단이 중동으로 배치될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르면 2주 내에 실전 배치될 수 있다고 보도하면서 그같은 명령이 몇시간 안에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해당 월스트리트저널 기사를 트루스소셜에 공유해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부시함이 아니라 실전 배치돼 있던 포드함을 중동으로 이동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의 협상 결과를 보장할 수 없으며 그에 따른 군사조치가 예상보다 빠르게 필요할 수 있다는 대통령의 의중이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USS 부시 (CVN-77) 항공모함은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를 모항으로 인근 서대서양 해상에서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USS 포드는 2025년 6월 말 실전 배치 임무를 시작해, 2주 후면 배치 기간 8개월을 맞이하게 된다. AP는 "함정이 중동에 얼마나 오래 주둔할지는 불확실하지만, 이번 배치로 승조원들은 이례적으로 긴 기간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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