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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올해 군사비 1조 달러 지출, 내년엔 증액”
기사입력: 2026-02-13 15:08: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13일(금)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래그에서 연설을 끝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말레니아 트럼프 영부인과 군중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2026.2.13. [백악관 유튜브 생중계 캡처] |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금)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래그에서 장병들에게 올해 군사비로 1조 달러가 지출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그 금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군부대 방문은 이란을 겨냥해 중동지역에 두 번째 항공모함 전단 배치를 명령한 날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가장 상징적인 육군 기지 중 한 곳에서 군인과 군인 가족들에게 연설하면서, 이번 지출을 자신의 더 광범위한 "힘을 통한 평화" 정책의 일환으로 규정하고, 수년간의 약화와 '정치적 올바름'(PC) 이후 미국이 군대를 재건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강점 덕분에 아마 시험대에 오를 일은 없을 것"이라며 "올해 우리는 군대에 1조 달러를 투자하고 있는데,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내년에는 증액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군 고위 지도부와 노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열띤 행사에서 나왔다. 대통령은 또한 포트 브래그(Fort Bragg)라는 이름을 복원한 것을 축하하고, 군사 시설 명칭 변경을 지지하는 민주당을 맹렬히 비난했는데,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급진 좌파"가 다시 이름을 바꿀 것이라며 뼈있는 농담을 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견조한 경제 지표를 자랑하며 자신의 정책 덕분에 미국인들의 은퇴 자금이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주식 시장은 잊어버리라"면서 "여러분의 401(k)는 아주 잘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시절의 모병 부진과 사기 저하 문제를 이미 해결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대선 승리 이후 입대자가 급증했으며, 현재 여러 군에서 "대기자 명단"이 있다고 말했다. 수년간 정치적 동기에 의한 정책들이 시행된 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가 승진과 인적 자원 관리의 기준으로 능력주의를 되살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오직 실력만을 고려 기준으로 삼는 제도를 되살렸다"며 대법원이 자신의 입장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군대에 입대하는 것은 오로지 실력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해외에서 진행된 미국의 군사 작전, 특히 이란의 핵 시설 공격을 강조하며 이란의 핵 능력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텔스 폭격기와 미국 조종사들의 완벽한 작전 수행을 그 공으로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구상 어느 나라도 우리가 한 일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어떤 나라도 그런 무기를 갖고 있지 않고, 어떤 나라도 우리가 가진 것과 같은 뛰어난 전사들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베네수엘라 정권을 겨냥한 극적인 작전을 언급하며, 독재자 니콜라스 마두로에 대한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한 특수부대를 칭찬했다. 해당 작전이 진행되기 수개월 전, 트럼프 대통령은 포트 브래그에서 진행된 델타 포스의 훈련 현장을 방문하고 장병들을 격려한 바 있다. 확대된 군사비 지출의 일환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부가 새로운 에이브럼스 탱크, 헬리콥터, 장갑차를 구매하고 기지 내 주택 개선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또한 미국이 차세대 전함 건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 전함들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상징적인 함선들보다 훨씬 강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가 국방, 국경 안보, 그리고 "미국 우선주의" 리더십을 우선시하는 한 미국 군대는 세계 최강의 군사력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도 세계 최대 규모의 군사 기지 중 하나인 포트 브래그를 방문하여 군인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영부인은 연설자로 트럼프 대통령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장병들에게 "해피 발렌타인스 데이"라고 인사해 환호를 받았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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