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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장관의 뮌헨 연설, 전 세계적인 찬사 받아
“글로벌리즘은 착각…함께 저지르 실수 극복에 책임있어”
“미국 우선주의는 고립주의 아냐…새로운 동맹 강화 역설”
“미국 우선주의는 고립주의 아냐…새로운 동맹 강화 역설”
기사입력: 2026-02-16 16:58: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14일(토) 뮌헨 안보회의에서 지지자들로부터 "결정적인 외교 정책 연설"이라 평가받은 연설을 통해 주권, 공유된 유산, 그리고 새롭게 상화된 서방의 힘에 기반한 활력 넘치는 대서양 동맹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전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의 기립 박수를 받은 18분간의 연설에서 루비오는 미국과 유럽이 공통된 문명적 유산을 계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유럽 지도자들이 더욱 자립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설 앞부분에서 루비오 장관은 소련이 붕괴되고 독일이 통일되면서 "승리의 환희가 우리를 위험한 망상에 빠뜨렸다"면서 "모든 국가가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될 것이라는 착각, 무역과 상업으로 맺어진 관계만이 국가라는 개념을 대체할 거싱라는 착각, 남용되는 용어이긴 하지만 규칙에 기반한 세계 질서가 국가 이익을 대신할 것이라는 착각, 그리고 이제 국경 없는 세상에서 모두가 세계 시민이 되어 살게 될 것이라는 착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이러한 착각에 빠져 자유롭고 무제한적인 무역이라는 독단적인 비전을 고수했다"면서 결과적으로 "핵심 공급망의 통제권을 적대국과 경쟁국에 넘겨주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우리는 점점 더 주권을 국제기구에 위임하는 한편, 많은 국가들이 자위 능력을 유지하는 것을 희생하면서까지 막대한 복지 국가 건설에 투자했다"면서 이와 동시에 다른 나라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군사력을 증강했고,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무력 사용에도 주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경 없는 세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전례 없는 대규모 이민 물결을 받아들였고, 이는 우리 사회의 결속력, 문화의 지속성, 그리고 우리 국민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실수를 함께 저질렀고, 이제 함께 우리 국민을 위해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가 재건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트럼프 대통령 체제 하에서... 필요하다면 단독으로도 이 일을 해낼 준비가 되어 있지만, 유럽의 우방 여러분과 함께 이 일을 해나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루비오의 발언은 유럽 전역의 유럽인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고 뉴스맥스는 전했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그의 연설을 통해 매우 안심이 되었다"며, 그가 "좋은 친구이자 든든한 동맹"이라고 언급했다. 연설 중반, 루비오는 미국과 유럽 간의 역사적 유대감을 언급하며, 유럽 대륙의 심오한 기독교적 기반과 문화적 전통이 미국의 건국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현대 미국은 유럽 대륙에서 탄생했다"며, 두 나라는 단순히 조약으로만 묶여 있는 것이 아니라 공유된 가치, 역사, 도덕적 비전으로도 결속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가 " 우리 미국인들에게 있어 우리의 고향은 서반구에 있지만, 우리는 언제나 유럽의 자식일 것"이라고 말하자 박수갈채가 나왔다. 그는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 정책이라고 특징지은 내용을 설명했는데, 이는 강대하고 독립적인 국가들 간의 협력을 증진하면서 국가 주권을 우선시하는 정책 기조이다. 루비오는 자신이 "구시대적인 세계주의 구조"라고 부르는 것들을 거부하고 "자멸적인 정책"에 대해 경고했으며, 특히 통제되지 않은 대규모 이민과 극단적이라고 묘사한 기후 정책을 예로 들었다. 동시에 루비오 장관은 "미국 우선주의가 미국 고립주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상호 이익과 공동 방위 부담에 기반한 유럽과의 파트너십을 촉구했다. 그는 유럽 국가들에게 군사력을 강화하고 국경을 수호하며 서구의 문화적, 문명적 토대를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루비오 장관은 "동맹이 약해질수록 우리의 적들은 더욱 강해진다"고 말하며, 미국은 "번영하고, 안전하며, 주권을 갖고, 정체성에 확신을 가진" 유럽을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공화당 의원들의 반응은 즉각적이고 열광적이었다. JD 밴스 부통령은 이를 "훌륭한 연설"이라고 칭하며 "전체를 다 볼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공화당 소속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루비오의 발언을 "탁월하다"고 평하며, '미국 우선주의'가 "유럽과 동등하게 유익한 새로운 관계"를 의미한다는 그의 설명을 칭찬했다. 아이오와주 공화당 소속 조니 언스트 상원의원은 루비오의 "강력한 발언"이 "동맹국과 협력국이 강해질수록 적은 약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략적 의미를 역설했다. 유타주 공화당 소속 마이크 리 상원의원은 국무장관이 "권력에 진실을 말한다"고 말했고,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 소속 데이브 맥코믹 상원의원은 이 연설을 "놀랍다"며 "반드시 시청해야 할 연설"이라고 평했다. 마이크 로러 하원의원(뉴욕주)은 이 연설을 "탁월한 연설"이라고 평하며, "앞으로 다가올 도전과 기회들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공화당 소속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대럴 이사는 "정말 훌륭한 해외 연설이었다. 강렬하고, 영리하며, 설득력이 있었다"라고 평했다. 민주주의 수호 재단(Foundation for Defense of Democracies)의 CEO인 마크 듀보위츠는 이 연설을 "비전은 레이건적이고, 결의는 처칠적이다"라고 평했다. RealClearInvestigations의 마크 헤밍웨이 기자는 이 연설이 "역대 가장 위대한 미국 연설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며, "트럼프의 강경한 외교 정책"과 "레이건의 자신감과 낙관주의"가 결합된 연설이라고 평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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