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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국에 경고: 디에고 가르시아를 넘겨주지 마라
“이란의 공격을 막기 위해 필요”
기사입력: 2026-02-18 17:06: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영국 총리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디에고 가르시아 섬을 "넘겨주지 말라"고 촉구하며, 제안된 100년 임대 계약이 중요한 시기에 서방의 안보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수)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스타머에게 "국가 간 임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해 왔다고 밝히면서, 영국이 인도양 디에고 가르시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단체들과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한 것은 "큰 실수"라고 비판했다. 트럼프는 "영국과의 관계는 강력하고 굳건하다"고 썼지만, 스타머가 "이전에 알려진 적도 없는 단체들을 내세워 이 중요한 섬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그러한 주장은 "허구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영국령 인도양 영토의 일부인 디에고 가르시아는 오랫동안 영국과 미국의 합동 군사 기지가 위치한 곳으로,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전역에 걸쳐 영향력을 투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 섬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작전의 출발점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이란과 중국 같은 적대 세력을 억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는 이란의 핵 야욕과 지역적 공격성을 둘러싸고 양국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그는 "만약 이란이 핵 협상을 거부한다면, 미국은 매우 불안정하고 위험한 정권의 잠재적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디에고 가르시아 섬과 페어포드 비행장을 이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공격은 영국을 비롯한 다른 우방국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타머 총리는 어떠한 이유로든 불안정한 100년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해 디에고 가르시아에 대한 통제권을 잃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 땅은 영국에서 빼앗겨서는 안 되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의 위대한 동맹국에 오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디에고 가르시아의 지위는 최근 몇 년 동안 국제법적 분쟁의 대상이 돼왔으며, 특히 2019년 국제사법재판소가 영국이 차고스 제도의 통제권을 동아프리카 국가인 모리셔스에 양도해야 한다는 권고 의견을 발표한 이후 더욱 그러했다. 영국 관리들은 해당 지역의 미래에 대해 협상하라는 외교적 압력이 점점 거세지는 상황에 직면해 왔다. 안보 전문가들은 주권이나 장기적인 통제권의 변화가 미국의 군사적 접근을 어렵게 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서방의 억지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언제나 영국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고, 싸울 의지와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영국은 진보주의와 그 밖의 여러 문제에 맞서 강하게 버텨야 한다"면서 이 문제가 급진좌파 이념과도 관련있음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는 적대적인 정권에 맞서 힘을 유지하고 "워키즘"으로 대변되는 좌파 이념에 맞서는 서방의 결의를 약화시키는 다른 압력에 저항하기 위한 더 광범위한 투쟁을 언급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디에고 가르시아를 절대 공짜로 주지 말라!"고 재차 강조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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