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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가 급등에 “모든 것에 대한 계획 있다”
마크롱, 호르무즈 해협서 선박 호위 준비 중
기사입력: 2026-03-09 16:28: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트럼프 대통령은 9일(월) 이란에서의 전쟁으로 인해 배럴당 유가가 120달러에 육박하며 이전 가격보다 65% 급상승하자, 유가 급등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모든 것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서 "당신은 아주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전략 비축유 방출을 포함해 여러 가지 선택지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별히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차단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한 페르시아만 산유국들의 석유 수송도 거의 중단됐다. 정부 관계자들은 가격 압력을 완화하고 해당 지역을 통한 석유 수송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국제 표준 유가인 브렌트유 가격은 이날 오전 전화 인터뷰 직전 배럴당 119.50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100달러 선으로 진정됐다가 오후 들어서면서 9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 크루드오일 마감 가격은 90.90달러였다. 이란 공습이 시작되기 하루 전인 2월 27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72.48달러였다. 급등했던 원유 가격이 하루를 지나기도 전에 급락하게 된 배경으로는 에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국제 사명단'(international mission) 발표가 주목받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순전히 방어적인" 목적으로 호르무즈를 "점진적으로 재개방"화는 목표로 선박들을 호위하는 "국제 사명단"을 발표했다. 그는 "이 지역에 배치될 프랑스 함대는 호위함 8척, 상륙 헬리콥터 모함 2척, 그리고 항공모함 1척"과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의 호위함 5척, 그리고 영국의 구축함 1척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해군 동원은 전례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트루스소셜에 "이란 핵 위협이 사라지면 급격히 하락할 단기적인 유가는 미국과 세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지불해야 할 아주 작은 대가일 뿐"이라고 게시한 바 있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고유가가 "정확한 기간은 알 수 없지만, 최악의 경우에도 몇 주 정도 걸릴 뿐, 몇 달씩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장기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미국 소비자들이 느끼는 갤런당 휘발유 가격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보다는 높지 않은 상태다. AAA 자료에 따르면, 9일 현재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48달러로, 지난부조다 48센트, 한 달 전보다 58센트 올랐다. 하지만 이는 팬데믹 시기에 5.02달러까지 치솟았던 것에 비하면 여전히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가장 높은 지역은 캘리포니아주로 주평균 갤런당 5.20달러로 집계됐다. 캔자스주는 갤런당 평균 2.92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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