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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이란 전쟁에 2천억 달러 요청
국가부채 39조 달러 돌파, 부담 느끼는 의원들 적지 않아
기사입력: 2026-03-19 15:49: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전쟁부는 이란과의 분쟁 자금으로 2천억 달러 이상을 요청하고 있다. 펜타곤이 백악관에 이스라엘과의 합동 군사작전에 대한 추가 예산안 승인을 요청했는데, 이 예산안은 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18일(수) 보도했다. 제안된 지원책은 초기 공습 비용을 넘어 이란 자산을 겨냥한 수주간의 지속적인 작전 이후 핵심 탄약을 보충하고 무기 생산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동맹군은 3주 만에 수천 개의 목표물을 공격하여 주요 무기 비축량을 빠르게 고갈시켰다고 계획에 정통한 관계자들이 밝혔다. 19일(목) 오전 기자회견에서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은 2천억 달러라는 수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그 수치는 변동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악당들을 제거하는 데는 당연히 돈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의회와 관계자들에게 가서 지금까지 해온 일과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적절한 자금 지원을 확보하고, 탄약과 모든 물자가 충분히 보충되도록, 그리고 단순히 보충하는 것 이상으로 지원받도록 할 것이다."라고 답햇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행정부 관계자들은 여러 가지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며, 백악관 내부에서는 의회가 이처럼 큰 금액을 승인할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알려졌던 비용은 500억 달러였다. 이 제안이 제출될 경우 워싱턴에서 큰 정치적 대립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번 분쟁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공화당은 미국의 군사력 유지를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필요한 표를 확보하기 위한 입법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2천억 달러라는 비용은 지난해 말 기준 약 1,880억 달러에 달했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미국의 지출과 맞먹거나 그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의회 브리핑에서 인용된 초기 추산에 따르면, 작전 첫 주에만 11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됐다. 분석가들은 공습과 병력 배치 속도에 따라 전쟁 비용이 하루에 최대 1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번 자금 지원 논쟁은 연방 정부 지출에 대한 더 광범위한 우려를 부각시키기도 한다. 2026년 3월 현재 미국의 국가부채는 39조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2024년 1월 34조였던 것에 비하면, 불과 2년여 만에 5조 달러 이상 급증한 수치다. 재정 적자가 증가하고 이자 지급액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에 따라 일부 의원들은 장기적인 전략 없이 또 다른 추가 예산안을 승인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특히 중동의 긴장이 세계 안정과 주요 에너지 수송로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국가 안보가 최우선 순위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강력한 국가 방위를 강조하면서 과거 해외 군사비 지출을 비판해 왔는데, 그는 이번 분쟁이 비교적 빨리 종식될 수 있다고 반복적으로 말해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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