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팸 본디 법무장관 전환…트럼프 2기 두번째 장관 교체
후임으로 토드 블랜치 차관을 대행에 임명
기사입력: 2026-04-02 15:35: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팸 본디 법무장관이 2일(목) 장관직에서 물러나 민간 분야로 옮긴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디의 후임으로 토드 블랜치(Todd Blanche) 법무부 차관이 최소한 일시적으로라도 임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 게시글을 통해 "팸 본디는 위대한 미국 애국자이자 충실한 친구이며, 지난 1년 동안 내 법무장관으로서 성실하게 봉사했다"고 치하했다. 그는 이어 "팸은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범죄 소탕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그 결과 살인 사건 발생률이 190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우리는 팸을 매우 아끼며, 그녀는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 민간 부문의 중요하고 필요한 새로운 직책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무부 차관이자 매우 유능하고 존경받는 법률 전문가인 토드 블랜치가 법무장관 대행을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랜치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등 여러 형사 사건에서 그를 변호하며 두터운 신임을 쌓은 인물로, 법무부 내에서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하고 이른바 '법무부 정상화(물갈이)'를 추진할 핵심 측근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법무부 차관직와 동시에 의회도서관장 직무대행으로도 지명된 바 있다. 이 자리는 입법부에 속한 조직이면서도 대통령의 임명권 하에 있는 독특한 공직으로, 연방의원들에게 정책 연구 및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의회조사국(CRS)을 산하게 두고 있다. 블랜치 대행은 이날 엑스(X)에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팸 본디는 강인함과 확신으로 이 부서를 이끌었고, 나는 그녀의 리더십과 우정에 감사드린다"면서 "나를 신뢰해주시고 법무부 장관 대행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 트럼프 대통령께 감사드린다. 우리는 앞으로도 경찰을 지지하고, 법을 집행하며, 미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썼다. 본디 장관 경질설은 수개월 동안 계속돼 왔는데, 이는 주로 제프리 엡스틴 사건 처리 미흡, 트럼프의 정적들을 기소하지 못한 점, 그리고 연방검사 임명에 실패한 점 등에 기인한다. 일각에서는 본디 장관이 수지 와일즈 백악관 비서실장의 눈 밖에 났다는 소문도 돌았다. 또 다른 한편에선 본디 장관의 후임으로 리 젤딘 환경보호청장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2기 트럼프 행정부 들어 장관이 교체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체자 단속 과정에서 미네소타주의 시민 2명이 연달아 목숨을 잃으며 논란이 커지자 지난달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을 마크웨인 멀린 상원의원으로 교체한 바 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