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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의 교량 및 발전소 추가 공격 위협
기사입력: 2026-04-03 17:28: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일(목) 밤 늦게 이란 지도자들이 자신의 휴전 요구에 "신속히" 동의할 것을 압박하며, 다음에는 미군이 이란의 교량과 발전소를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통령은 트로스소셜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막강한(단연코!) 우리 군대는 이란에 남아있는 잔해를 파괴하는 작업을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며 "다음은 다리, 그다음은 발전소다! 새 정권 지도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신속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썼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테헤란과 카라지를 연결하는 새로 건설된 높이 446피트의 다리를 단 한 번의 공격으로 파괴하는 영상을 소개한 바 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관리들은 이 다리가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작전을 위한 군수품 보급로의 일부로 파악하고 있는 전략적 구조물이다. 이란 국영 언론은 해당 다리가 아직 일반에 개방되지 않았으며 군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미국 국방부 관계자들은 이번 공격으로 주요 보급로가 차단됐다고 주장한다. 이 교량은 중동지역에서 가장 높은 다리로도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트럼프가 트루스 소셜에 공유한 영상에는 거대한 다리가 연기 기둥과 함께 무너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분석가들은 이를 이란의 물류 능력을 약화시키고 지도부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려는 계산된 시도로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목) 오후 트루스소셜에 "이란에서 가장 큰 다리가 무너져 다시는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일이 벌어질 것이다!"라고 경고하고 "이란은 너무 늦기 전에 협상을 해야 할 때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관리들은 여러 언론 매체에 더 많은 교량과 주요 에너지 시설을 포함한 추가적인 기반 시설 목표가 이미 검토 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ㄷ다. 트럼프 대통령은 테헤란이 협상을 거부할 경우 발전소들이 "매우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으며, 아마도 동시에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오전 후속 게시물에서 호르무즈 해협 개방도 눈앞에 다가왔다고 밝혔다. 그는 "시간이 조금만 더 있다면,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쉽게 개방하고, 석유를 확보해 거액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전 세계에 ‘대박’이 될 텐데???"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밤 황금시간대 대국민 연설에서 필요하다면 단기간 동안 이란을 "극도로 강력하게"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도, 지역 안정을 가져올 수 있는 협상의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 협상은 이란과의 협상뿐만 아니라 다른 동맹국가들이 이 지역에 직접 관여하도록 하는 협상도 포함하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오후 트루스소셜에 "석유를 보존하라, 누구 없나?"(Keep the oil, anyone?)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석유업계 전략 고문으로 저명한 크리스틴 게레로(Christine Guerrero)는 엑스(X)에 "'석유를 보존하라'는 말은 이란산 석유를 땅속에 그대로 두라는 뜻"이라며 "전 세계 석유 수출량이 하루 200만 배럴 감소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는 이란 지역에서 하루 1,000만 배럴이 감소하는 것보다는 낫다"면서 "따라서 현물 가격은 하락하지만 장기적인 석유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석유를 보존하라'는 말을 "석유는 내가 갖겠다"는 의미로 풀이한다. 누구든 이란에서 석유를 가져가거나 아니면 미국에서 석유를 구매해가라는, 동맹국들을 조롱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는 것이다. 또 한편에서는 영국을 비롯한 비전투국들이 심각한 석유 및 가스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정부들이 이란의 기반 시설을 공격하는 미국 주도의 군사작전에 참여하도록 압력을 가하려는 의도라는 분석도 나온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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