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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최후 경고 “내일 하룻밤이면 끝”
화요일 밤 8시부터 4시간 동안 ‘이란내 모든 교량 및 발전소’에 고강도 폭격 예고
기사입력: 2026-04-06 16:49: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6년 4월 6일 워싱턴 백악관 제임스 S. 브래디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카일 마자/누르포토/로이터] |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6일(월)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에서 미군 조종사 두 명을 구출한 것과 관련해 브리핑했다. 기자회견에는 존 랫클리프 CIA 국장,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 댄 '레이진' 케인 합참의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오후 8시(동부표준시)까지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에게는 내일 밤 8시까지 시간이 있다"며, "지금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우리는 곧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압도적인 군사력을 과시하며, 필요하다면 이란을 신속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기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화요일 밤 12시경에는 이란에 있는 모든 교량이 파괴될 것"이고, 또 같은 시간에 "이란의 발전소가 완전히 파괴돼 다시는 작동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의 강도높은 폭격으로 이란의 인프라시설을 초토화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이란이 이같은 피해를 복구하는 데에는 "오직 미국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복구하는데 "20년"은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전소 파괴는 이란의 정유시설과 석유생산 및 수출도 마비시키는 영향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특별히 "최후의 일격"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는 지난 주말 이란의 B1 다리를 폭파한 것과 관련해, 당시 협상이 깨질것 같다는 보고를 받고 다리를 폭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리는 명령이 떨어진지 10분만에 폭파됐다고 트럼프는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란 국민은 적이 아니며, 많은 사람들이 수십 년간의 정권 하에서의 억압 끝에 자유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이란인들이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을 촉구했다는 첩보 감청 내용을 인용하며 "그들은 자유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평범한 이란인들이 발언했다는 이유로 탄압을 받아왔으며, 여기에는 처형과 시위대에 대한 치명적인 무력 사용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시위하면 즉시 총살당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며,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지 못하게 만든 공포 분위기를 묘사했다. 트럼프는 이란 국민들 사이에는 자유에 대한 열망이 여전히 강하며, 심지어 발전소 철거까지도 감수할 의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란인들은 자유를 얻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그런 고통을 감수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많은 이란인들이 미국의 압력을 변화의 길로 보고 있다고 시사했다. 대통령은 정권 교체가 공식적인 목표는 아니지만, 지도부 교체가 이란을 덜 급진적이고 더 안정적인 나라로 만들 수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베네수엘라의 정권 교체 모델을 또다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전과는 매우 다른 정권과 상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이란의 핵무기 획득을 막는 것이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대화 상대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휴전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지만, 상대편에 적극적이고 의지가 있는 참여자가 있다는 것은 말씀드릴 수 있다. 그들도 합의를 원하고 있다. 그 이상은 말씀드릴 수 없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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