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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슨 ‘핵전쟁·적그리스도’ 언급에 트럼프 “지능 낮은 사람”
카멀라 해리스 진영도 가세 “수정헌법 25조 발동해 트럼프 제거해야”
백악관 “정말 어리석은 소리 말라” 즉각 일축
백악관 “정말 어리석은 소리 말라” 즉각 일축
기사입력: 2026-04-07 16:24: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화) 이란 전쟁과 관련한 터커 칼슨의 발언을 맹렬히 비난하며, 칼슨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칼슨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활절 아침에 이란의 발전소와 다리를 곧 폭격하겠다며 욕설을 섞어 경고한 트루스소셜 글이 "핵전쟁으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에 "터커는 지능이 낮은 사람이라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면서 "그는 내게 끊임없이 전화를 걸지만, 나는 받지 않는다. 그와는 상대하지 않는다. 나는 똑똑한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바보들과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칼슨은 6일(월) 오후 엑스에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부활절을 모독하는 것은 핵전쟁으로 가는 첫걸음이었다. 기독교인들은 트럼프가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가는지 이해해야 한다."고 썼다. 칼슨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트럼프를 적그리스도에 비유하며, 그가 아마겟돈을 유발하기 위해 핵전쟁을 촉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이 이 일을 더 큰 의미로 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을까? 이것을 어떤 목표의 달성으로, 미국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넘어 더 높은 자리로 나아가는 과정으로 보고 있을까?"라고 물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1월 취임 선서 당시 성경에 손을 얹지 않은 것은 "그 책 안에 담긴 내용, 즉 인간 행동의 한계를 명확히 거부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라며 "기독교 성경 66권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당신은 신이 아니며 그의 능력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칼슨은 행정부 관리들에게 그러한 명령에 저항할 것을 촉구했다. 심지어 명령 수행을 거부하고 "사임하겠다. 따르지 않겠다. 축구공에 적히 암호는 당신이 직접 알아내라."라고 말해야 한다고 제안하기까지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러한 주장을 일축하면서 칼슨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부는 미국의 이익을 보호하고 중동의 안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말라 해리스 전 부통령의 프로파간다 엑스 계정인 '헤드쿼터'(@HQNewsNow)는 7일 아침 JD 밴스 부통령이 헝가리에서 한 발언을 인용하면서 "트럼프가 핵무기를 사용할 것을 시사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밴스 부통령은 "우리는 아직 사용하기로 결정하지 않은 여러 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행동 방침을 바꾸지 않는다면 그 수단을 사용할 것이고, 실제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공식 홍보 계정인 @RapidResponse47을 통해 "부통령이 여기서 한 말 중 그 어떤 것도 그런 의미를 내포하지 않는다. 정말 어리석은 소리 하지 말라."면서 해당 주장을 즉시 일축했다. '헤드쿼터'는 민주당 소속의 상원의원 두 명과 하원의원 48명, 그리고 공화당 소속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 전 하원의원이 수정헌법 제25조를 통해 트럼프를 제거해야한다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에너지 및 기타 기반 시설을 공격하겠다는 위협을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이란이 미국의 요구에 응해야 하는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보수 진영 내부의 분열이 더욱 심화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지만, 정작 관건은 정치적 스펙트럼의 양쪽의 비판에 직면하더라도 적대 세력과 직접 맞서 싸우려는 의지라고 뉴스맥스는 지적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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