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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공화당, 민주당의 이란 전쟁권한 결의안 저지
민주당 지도부, 수정헌법 25조 발동 가능성 열어둬
존 페터먼 상원 “트럼프,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어”
존 페터먼 상원 “트럼프,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어”
기사입력: 2026-04-09 16:15: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2026년 4월 9일 글렌 아이비(민주,메릴랜드)이 이란 전쟁 중단 결의안 통과 시도 실패 후 의회 의사당 계단에서 하원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Tom Williams/CQ-Roll Call/Sipa USA/로이터] |
| 하원 민주당 의원들은 9일(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분쟁을 중단시키기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하원과 상원 의원들은 2주간의 부활절 휴회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 글랜 아이비(민주·메릴랜드) 하원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형식적인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회의를 주재한 크리스 스미스(공화·뉴저지) 하원의원은 아이비 의원에게 발언권을 주지 않고 짧은 회의를 종료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격렬하게 항의했고 일부는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고 외쳤다. 의회 밖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지도자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으면 민간 기반 시설을 공격하고 이란을 "석기 시대"로 되돌리겠다고 공언한 것을 강력히 비난했다. 민주당은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에게 휴회를 단축하고 하원을 소집해 전쟁권한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달라고 요청했지만, 존슨 의장은 이를 묵살했다. 민주당 하원의원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세 번째로 탄핵하기 위해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다. 하원 민주당 지도부는 이같은 논의를 자제하기 보다는 오히려 장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하킴 제프리스(민주·뉴욕) 하원 소수당 원내대표는 제이미 래스킨(민주·메릴랜드) 의원과 하원 법사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주최하는 금요일 회의에서 수정헌법 25조에 대한 브리핑을 예고했다. 제프리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초 이란의 "문명"을 말살하고 테헤란에 "지옥"을 불러오겠다고 위협한 것을 강력히 비판했다. 수정헌법 25조가 발동되려면, 부통령과 내각 과반수가 트럼프가 대통령직에 부적합하다는 데 동의해야 한다. 이에 트럼프가 이의를 제기할 경우, 하원과 상원의 3분의 2가 내각의 판단을 지지하는데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 사실상 불가능한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이같은 방법론을 언급하는 것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속을 다지고 공화당내 분열을 조장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러한 분위기와 달리, 존 페터먼(민주·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은 8일(수)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이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말하며, 다른 민주당 의원들의 비판과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페터먼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이란이 저지른 모든 행위는 완전한 전쟁 범죄"라며 "이제 우리는 세계에서 선한 세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요구하는 새로운 전쟁권한 결의안 투표에 반대하며,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임무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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