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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3개 위원회 “액트블루, 조사 방해…소환장 불응”
기사입력: 2026-04-14 16:54: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진보 성향 온라인 모금 업체 액트블루(ActBlue)에 대한 조사를 주도하는 하원의 3개 위원회는 14일(화) 서한을 통해 이 업체가 조사를 방해하고 의회를 오도했으며, 기부금 보안이 허술한 데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적법한 소환장에 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서한은 짐 조던(Jim Jordan) 하원 법사위원장, 제임스 코머(James Comer) 하원 감독위원장, 브라이언 스틸(Bryan Steil) 하원 행정위원장이 지난주 액트블루가 의회 증언에서 의회를 오도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새로운 보고서에 대해 조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힌 후 나온 것이다. 서한에서 의원들은 자금 모금 대기업 액트블루가 소환장에 응해 관련 문서를 제출하지 않은 점, 특히 플랫폼이 미국 선거운동에 대한 불법적인 외국 기부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위원장들은 액트블루의 CEO인 레지나 월러스-존스(Regina Wallace-Jones)에게 보낸 서한에서 "뉴욕 타임스의 최근 보도는 우리의 초기 조사 결과를 뒷받침하며, 액트블루가 허위 진술과 소환장 불응을 포함한 여러 행위를 통해 위원회의 조사를 고의적으로 방해했음을 강력하게 시사한다"고 밝혔다 위원장들은 "이로 인해 위원회는 부정한 정치 자금 기부와 외국 간섭으로부터 선거를 보호하는 법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는 이달 초 액트블루의 변호사들이 작년에 액트블루에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액트블루는 2023년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해외 기부금을 "걸러내기"위해 "다단계" 심사 절차를 사용한다고 주장했지만, 일부 절차가 항상 준수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법률회사인 코빙턴 앤 벌링(Covington & Burling)은 월러스-존스의 서한 이후 액트블루 경영진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는 액트블루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변호사들은 메모 중 하나에서 이러한 허위 진술이 회사를 "잠재적인 형사 조사"에 노출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한 메모에는 "액트블루(ActBlue)가 미국 선거에 대한 외국인 기부금을 수락했거나 수락을 용이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을 수 있다"면서 "게다가 액트블루 직원들이 자사 시스템이 필요한 만큼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위반 행위가 '고의적이고 계획적'이었다는 혐의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연방선거위원회(FEC)가 요구할 수 있는 처벌 수위를 높이고 법무부가 잠재적인 형사 수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준이 된다"고 적혀 있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는 액트블루의 전 임시 법률 고문인 애런 팅(Aaron Ting)의 사임과 관련된 새로운 세부 사항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해당 모금 대기업이 위원회가 이전에 소환했던 문서를 제공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위원장들은 전했다. 해당 기사는 팅의 사임 서한을 인용하며, 서한에서 전 법률 고문이 "액트블루의 해외 정치 기부금 심사 관행 및 해외 기부금과 관련 문제에 대한 과거 의회 보고 내용"에 대한 우려 때문에 사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위원장들은 액트블루가 법률고문실 직원들의 사임과 관련된 모든 문서 및 통신 자료를 제출하라는 소환장에도 불구하고 해당 서한을 의회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틸 위원장은 13일(월)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액트블루와 그 경영진이 소환장에 응하지 않고 위원회를 오도했을 가능성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 문제를 끝까지 철저히 감시할 것"이라며 "왜냐하면 미국 국민들이 외국 자금이 미국 선거에 유입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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