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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예비선거, 트럼프 ‘정치 영향력’ 재확인
기사입력: 2026-05-06 17:34: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5일(화) 실시된 인디애나주 공화당 예비선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 내 장악력을 시험하는 무대로 주목받았고, 그 결과는 트럼프의 대승리로 막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에게 비협조적이었던 현직 의원들을 축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했는데, 지난해 선거구 재획정안에 반대한 공화당 소속 주 상원의원들을 "불충한 인물"로 규정하고, 이들에 맞선 경쟁 후보들을 공개 지지했다. 제19선거구에서는 현직 트래비스 홀드먼(Travis Holdman) 의원을 블레이크 피히터(Blake Fiechter)다 61.4% 대 38.6%로 격파했다. 제21선거구에서는 트레이시 파월(Tracey Powell)이 현직 짐 버크(Jim Buck) 의원을 눌렀고, 제25선거구에서는 미셸 데이비스(Michelle Davis)가 현직 그레그 워커(Greg Walker) 의원을 58.8% 대 41.2%로 누르고 승리했다. 제11선거구에서는 브라이언 슈무츨러 (Brian Schmutzler)가 현직 린다 로저스(Linda Rogers) 의원에 승리했고, 제1선거구에서는 트레버 드 브리스(Trevor De Vries)가 현직 다니엘 더널크(Dan Dernulc) 의원을 75.1% 대 23.3%로 압승을 거뒀다. 5명의 승리 외에도 현재 23선거구에서는 트럼프가 지지한 폴라 코펜하버(Paula Copenhaver)와 스펜서 디어리(Spencer Deery)가 3표 차이 초박빙 승부를 벌이며 현재까지 '판세 미정' 상태다. 트럼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생존한 현직 의원으로는 제38선거구의 그레그 구드(Greg Goode) 의원이 유일하다. 현직 8명 중 최소 5~6명을 낙선시킨 이번 승리는 트럼프 지지 단체들과 마이크 브라운(Mike Braun) 주지사 측에서 약 1,350만 달러 이상의 광고비를 투입해 현직 의원들을 압박한 것도 큰 몫을 차지했다. 이번에 당선된 친트럼프 성향의 후보들은 향후 공화당에 더 유리한 방향으로 선거구를 다시 조정하는 논의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디애나주는 현재 9개 연방하원 의석 중 2곳만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9석 전석을 공화당이 차지할 수 있는 지도로 바꾸라고 요구해 왔다. 실제로 인디애나주 공화당은 선거구 재획정을 추진했으나, 2025년 12월 11일 상원에서 공화당 온건파 의원들이 민주당과 손을 잡고 이 안을 부결시키면서 한 차례 좌절됐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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