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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의 회담은 “매우 잘 진행됐다”
룰라, 기자회견 없이 백악관 떠나
기사입력: 2026-05-07 17:21: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목) 백악관에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Luiz Ina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과의 회담이 "매우 잘 진행됐다"고 밝혔으며, 트루스소셜을 통해 양국 정부 보좌관들이 무역 및 관세 문제를 논의하고 향후 몇 달 안에 더 많은 정상급 회담이 예정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룰라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난 직후에 게시된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두 정상이 "무역, 특히 관세를 포함한 여러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룰라 대통령을 "매우 역동적인 브라질 대통령"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또한 "우리 대표들이 몇 가지 핵심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만날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향후 몇 달 동안 추가 회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대표의 이름을 밝히거나, "핵심 사항"이 무엇인지 언급하거나, 합의 내용을 발표하지도 않았다. 이 성명은 회담 직후 미국 측에서 나온 유일한 공식 발표였다. 기자들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질의응답 시간이 있을 것이라는 안내를 받았지만, 룰라 대통령은 질의응답 없이 백악관을 떠났다. 그는 이후 워싱턴 주재 브라질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다. 이같은 상황은 긴장 상태에 빠져 있는 미국과 브라질의 정치적 경제적 관계를 잘 보여준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브라질산 수입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했는데, 그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은 2022년 대선 패배 후 쿠데타 모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기소가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커피, 소고기, 과일 및 기타 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철폐했으나, 이는 미국내 물가상승을 감안한 조치였다. 브라질 관리들은 목요일 회의에 앞서 로이터 통신에 미국 상무부의 조사와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제기한 브라질 목재 수출량의 거의 절반이 불법적인 경로로 생산된다는 주장에 따른 새로운 관세 부과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룰라 정부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브라질은 남은 관세 철폐를 요구하며 희토류 가격 고정을 위한 미국의 제안에 저항해 왔고, 미국 행정부는 브라질의 Pix 즉시 결제 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해 왔다. 두 정상은 지난 10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비공개로 처음 만났으며, 목요일 백악관에서의 첫 공식 만남이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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