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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강검진 '완벽하게' 끝났다
기사입력: 2026-05-26 16:18: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화) 받은 건강 검진이 "완벽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월터 리드 군병원에서 6개월 정기 검진을 마쳤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나왔다. 훌륭한 의사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제 백악관으로 돌아간다."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80세 생일을 앞두고 일각에서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가운데, 월터 리드 국립 군의료센터를 방문했다. 백악관은 이번 방문이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치과 검진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자신의 나이와 건강에 대한 우려를 거듭 일축하며, 인지 능력 검사 결과가 양호하다고 자주 강조하고, 복귀 이후에도 빡빡한 공식 일정을 소화해 왔다. 트럼프는 최근 자신이 "말 그대로 50년 전과 똑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건강검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약 13개월 만에 월처 리드 병원을 세번째로 방분한 것이며, 백악관 복귀 이후 공개적으로 발표된 네 번째 건강 검진이었다. 백악관 주치의 숀 바바벨라 박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최고사령관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기에 "완전히 적합하다"고 일관되게 평가해 왔다고 말했다. 바바벨라 박사는 2025년 10월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검진 후, 대통령의 "심혈관, 폐, 신경 및 신체적 기능이 양호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지자들은 오랫동안 트럼프의 인파가 가득 찬 선거 유세, 광범위한 여행, 장시간 연설, 잦은 골프 나들이를 그의 체력과 지구력의 증거로 제시해 왔다. 특히 2024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정신적 예리함이 핵심 쟁점이 되었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비교해 볼 때 더욱 그렇다. 하지만 기성 언론 매체와 비평가들은 트럼프의 손에 보이는 멍과 다리의 간헐적인 부기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추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백악관 관계자들이 멍의 원인을 잦은 악수와 아스피린 복용으로 돌렸다고 보도했으며, 앞서 의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노년층에게 흔한 순환계 질환인 만성 정맥 기능 부전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타임스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목에 발진이 난 채로 주기적으로 나타났으며, 측근들은 주치의가 처방한 예방용 크림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관계자들은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한 추측을 강력히 일축하며, 정치적 반대파와 소셜 미디어 비평가들이 트럼프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기 위해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앞서 공개되지 않은 병원 방문에 대한 온라인 루머를 "좌파 계정들이 퍼뜨린 명백히 조직적인 허위 정보 유포 캠페인"이라고 강력히 비난한 바 있다. 나이에 대한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 동안 국경 안보, 무역 및 외교 정책에 관한 주요 사업들을 감독하며 매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고 뉴스맥스는 보도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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