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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5천건…전망 웃돌아
기사입력: 2026-06-04 09:33: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5월 24∼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5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3천건 증가했다고 4일(목) 발표했다. 이는 직전 주 수정치인 21만2천건보다 1만3천건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2월 첫째 주간(23만명)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신청 건수로,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전망치인 21만5천건을 웃돌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월 17∼23일 주간 177만7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8천건 감소했다. 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도입 관련 감원 소식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해고 수준은 역사적으로 낮은 편이다. 올해 청구 건수는 변동폭이 19만~23만 건 박스권 내에 머물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Fed) 베이지북에 따르면 기업들이 기존 인력은 유지하되 신규 채용은 엄격히 제한하는 정체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5월 23일 마감 주간 기준으로 캔자스(+1,292건)와 미주리(+1,246건)에서 청구 건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반면, 텍사스(-1,322건)와 캘리포니아(-1,155건)는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이번 주간 지표는 6월 5일 금요일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할 5월 비농업 부문 고용 및 실업률 보고서의 전초전 성격을 띤다. 현재 미국의 전국 실업률은 4.3% 수준에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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