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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다코타 공화당, 존 튠 상원의원 불신임 추진
‘미국 구하는 법’(Save America Act) 통과를 가로 막은 행태 비난받아
기사입력: 2026-06-26 17:53: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사우스가코타 공화당 결의안 위원회는 해당 주를 대표하는 존 튠(John Thune)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승인했다. 투표에 참석했던 풀뿌리 보수 운동가 스콧 프레슬러(Scott Presler)는 위원회 투표 영상을 공유했다. 위원회의 이번 결정으로 해당 결의안은 주 공화당으로 넘어가게 됐다. 영상에는 위원회가 구두 투표로 만장일치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이 결의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상원에서 계류 중인 유권자 신분증 확인 법안인 '세이브 아메리카 법안' 통과를 막은 툰 의장의 행태를 규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튠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를 통과하는 데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않고도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상원 규칙을 변경하라는 요구를 거부해 왔다. 2028년 재선을 치러야 하는 튠 의원에게는 큰 부담이 생기는 셈이다. 이번 투표는 프레슬러가 사우스다코타 공화당이 주최한 유료 만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주장한 이후에 이루어졌다. 이 만찬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주 공화당 전당대회의 일환으로 열린 것으로, 튠 상원의원과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이 연사로 예정돼 있었다. 프레슬러가 엑스에 공유한 영상에 따르면 짐 에셴바움(Jim Eschenbaum) 사우스다코타 공화당 의장은 튠 상원의원이 프레슬러가 참석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면서 "보안상" 문제라고 둘러댔다. 튠 상원의원측은 자신이 프레슬러의 입장을 막았다는 주장에 대해 "완전한 거짓말"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결국 에셴바움 의장이 프레슬러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플레슬러의 만찬장 입장을 막았던 치안관 맷 브루너(Matt Bruner)를 전당대회 직무에서 즉각 해고하면서 사태가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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