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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법원의 쿡 해임 저지 후 “계속 해임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26-06-29 17:01: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연방 대법원은 29일(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리사 쿡(Lisa Cook) 연방준비제도 이사의 해임을 유예해준 하급법원의 판결을 유지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판결 후에 그녀를 해임하기 위한 법적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쿡 이사가 주택담보대출 신청서에 허위 사실을 기재했다는 이유로 그녀를 해고하려 했다. 쿡은 해고에 이의를 제기했고 하급 법원에서 해고 집행유예를 받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항소법원에 하급심을 뒤집어줄 것을 요청했지만, 작년 9월 항소법원에서도 딥행 유예 결정이 유지됐다. 이날 대법원의 결정은 5대 4로 이뤄졌으며, 클래런스 토머스, 새뮤얼 알리토, 닐 고서치,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이 반대 의견을 냈다. 다수 의견은 로버츠 대법원장이 직접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오전 트루스소셜에 "쿡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위원 자격에 관한 소송은 대법원에서 절차상의 문제로 하급심으로 환송됐다. 우리는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람이 미국의 복지에 관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도록 즉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썼다. 월요일 판결은 트럼프 대통령이 쿡을 해임하려 한 이유가 법정에서 요구하는 "정당한 사유"에 부합하는지 여부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해당 문제가 법원의 재심사 대상임을 분명히 했다고 브라이트바트뉴스는 전했다. 브라이트바트뉴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쿡의 해임을 계속 시도할 경우, 하급 법원은 주택담보대출 사기 혐의가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판단해야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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