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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에즈라 진 목사 석방에 트럼프 칭찬
기사입력: 2026-07-06 19:35: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은 월요일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중국인 목사 에즈라 진(Ezra Jin)의 석방을 이끌어낸 공로를 칭찬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칭찬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진 목사는 지난 금요일 중국 당국에 의해 석방됐다고 그의 딸이 뉴욕타임스에 확인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중국 방문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진 목사의 석방 문제를 제기한 후 나온 조치다. 진 목사는 지난해 10월 체포됐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때 부통령이었던 펜스는 엑스(X)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에게 에즈라 진 사건을 제기하여 그의 석방을 이끌어낸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다"면서 "이처럼 경건한 신앙인이 석방되는 것은 진정 하늘이 기뻐할 일"이라고 말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 시진핑 주석에게 이 사안을 제기한 데 이어, 중국에 구금 중인 친민주주의 언론 재벌이자 영국 국적자인 지미 라이(Jimmy Lai)의 석방을 촉구했다. 릭 스콧(Rick Scott,공화·플로리다) 상원의원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진을 석방시킨 것을 칭찬하며 라이의 석방도 촉구했다. 스콧 의원은 5일(일) 엑스에서 "우리는 공산주의 중국이 저지른 모든 범죄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한 싸움을 멈출 수 없다"면서 "내 친구 지미 라이는 단지 자유를 위해 싸웠다는 이유만으로 부당하게 투옥되어 있다. 지미 라이는 78세의 당뇨병 환자이며 수년 동안 독방에 갇혀 있다. 나는 지미 라이를 위해 싸움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며, 그가 감옥에서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 목사는 중국 정부가 미등록 종교단체인 시온교회 지도자들을 일제히 검거하는 과정에서 지난 10월 다른 수십 명의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체포됐다. 이후 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족과 재회했다. 진의 딸 그레이스 진 드렉셀(Grace Jin Drexel)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너무나 큰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기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의 훌륭한 리더십에도 감사드립니다. 시진핑 주석의 직접적인 개입이 없었다면 이러한 일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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